송소희 봄날 - 낫어드림을 이제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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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02:46
내가 볼 수있고 들을 수 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낀 무대였다.
한국에 태어나 가사와 정서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음에 또 감사한 무대였다.
봄날은 먹먹하지만 한을 달래며 위로 받고
낫어드림은 한이 풀리는듯한 느낌의 노래였다.
봄이 오면 사람들은 가난과 시름을 잠시 놓는다고 한다.
봄날 같은 햇살같은 그리고..개집같은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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