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인간관계가 부질 없다지만

나름 직장에서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그들한테 많이 의지를 하는거 같음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이번에도 인사이동 있어서 새로운 사람들 왔는데 리프레시 되고 좋은거 같아

근데 작년에 너무 가깝게 지내니까 상처받은것도 있고 오히려 친해지니 이런저런 기대도 하게 되더라..

이번 사람들하곤 적절하게 거리도 유지하면서 친해지려하는데

이런 고민하는게 싫다..

왜 나는 홀로서지 못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