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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11 Comments
퍼타캐규타페미고 2024.12.30 17:20  
고무백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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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태며규수자녀 2024.12.30 18:07  
[@퍼타캐규타페미고] 고졸 무직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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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타캐규타페미고 2024.12.30 18:15  
[@러프태며규수자녀] 우리회사 신입들 나이가 36 37 이래
안늦었다
차수퍼료키뇨매쿠 2024.12.30 17:24  
개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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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태며규수자녀 2024.12.30 18:07  
[@차수퍼료키뇨매쿠] 그러니깐;;
버히추교하뮤티쵸 2024.12.30 18:45  
한 발자국이 중요하더라..
뭐라도 돈 버는 일을 해봐. 배달을 하든 알바를 뛰든 노가다를 뛰든.
그러면 자신감이 점점 붙게 되고, 자존감이 생기더라.
아무 것도 안 하면 점점 움츠려들고 더 안 하게 됨.

학력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 보다 관계 없는 사람이 훨씬 많아 지고 있으니 고졸은 중요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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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태며규수자녀 2024.12.30 23:45  
[@버히추교하뮤티쵸] 고마워유
오노므거미묘무쇼 2024.12.30 22:18  
몸이 어떻게 불편한 지도 알려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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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태며규수자녀 2024.12.30 23:45  
[@오노므거미묘무쇼] 아니여유 ㅎㅎ
료코터규세에쿄사 2024.12.31 08:27  
지방이면 시군도청 홈페이지에 공무직 알바 6개월단위로 하는거 있다 일도 편하고 월급도 적당함 연초에 많이 뽑으니까 지금쯤 함 찾아서 해봥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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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채구츠대호으쥬 2024.12.31 18:02  
진짜 앞만보고 달려가다가 30대 초반에 번아웃와서 퇴사함.
통장에 7천정도 있었음.
총 5년정도 백수짓.
통장에 천만원도 안남았을때쯤 복직해야겠다고 맘먹음.
근데 몸이 안움직여지더라.. 1년정도 더놀고 지금 복직한지 2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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