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아빠 취급 하기가 싫어진다
토호유셔켜죠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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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23:59
한 15년 전 아빠 사업 망하고 계속 집이 그지라 생각하고 살아왔음
최근에 취업해서 돈벌기 시작해서 독립했고 나도 돈좀 모으고 여유롭게 좀 살고싶은데
첫 월급 타자마자 몇주이따 전화와서 70만 빌려달라고...
20일까지 갚겠다더니 아직 감감무소식
최근엔 또 이자 내기가 힘들다고 직장인이니 대출 좀 받아봐라 대출원금 좀 갚겠다고..
다음달부터 고정월급이 들어와서 갚겟다나 뭐라나..
그래서 알아보니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아빠가 내카드로 나 스무살 이후부터
단키카드대출 ㅈㄴ게 받아서 신용점수 상위 90몇퍼라 대출 안나옴ㅋㅋ
얼마나 힘들면 나한테 부탁할까, 그리고 부모님이 어쨌든 날 사랑으로 키워주긴 했으니 최대한 도와주는게 맞겠지만
이 ㅈ같은 기분은 어떻게할 수가 없네 그와중엔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고 하고
하~ ㅈ같다 이 개같은 집구석에서 결혼은 꿈도 못꾸겠지
최근에 취업해서 돈벌기 시작해서 독립했고 나도 돈좀 모으고 여유롭게 좀 살고싶은데
첫 월급 타자마자 몇주이따 전화와서 70만 빌려달라고...
20일까지 갚겠다더니 아직 감감무소식
최근엔 또 이자 내기가 힘들다고 직장인이니 대출 좀 받아봐라 대출원금 좀 갚겠다고..
다음달부터 고정월급이 들어와서 갚겟다나 뭐라나..
그래서 알아보니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아빠가 내카드로 나 스무살 이후부터
단키카드대출 ㅈㄴ게 받아서 신용점수 상위 90몇퍼라 대출 안나옴ㅋㅋ
얼마나 힘들면 나한테 부탁할까, 그리고 부모님이 어쨌든 날 사랑으로 키워주긴 했으니 최대한 도와주는게 맞겠지만
이 ㅈ같은 기분은 어떻게할 수가 없네 그와중엔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고 하고
하~ ㅈ같다 이 개같은 집구석에서 결혼은 꿈도 못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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