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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신입사원인데 회식자리 노래 선곡좀 도와주세요

추터구로푸베포켜 32 424 2
신입사원이라 장기자랑 해야할거같거든요... 한 10일 남았는데 노래를 뭘로 해야할까요

음치에 박치라

사노라면 생각하고있엇는데 다른 추천하실 노래 있으실까요?

떙뻘이나 날봐귀순도 생각했는데
능청스럽지않아서 못살릴까봐,.,,

크흡 너무 고민입니다. 80명 넘을거같은데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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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그예요거교히포추 1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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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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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류크에에므쳐주 1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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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나오는 트로트 ㄱ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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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배호셔져텨아도 12.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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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ajesty0117/22308770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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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체져구버모사 12.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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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파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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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큐에뇨이보시 12.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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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맞으셈 처음 듣는 노래 인데 뭐임 나는 뭐 위플레시 나 데이식스  로이킴 이런거 생각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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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츄그너드매지슈 12.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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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 -Kidding
아야츠노 유니 - SUPADUPA

난 키딩 불럿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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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츄그너드매지슈 12.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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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츄그너드매지슈] 요즘 뭐 부장급은 다 빠지고 회식가도 다 2030이지않음? 땡뻘은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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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츄그너드매지슈 12.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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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츄그너드매지슈] 과장도 전부 30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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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터구로푸베포켜 12.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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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츄그너드매지슈] 그러면 좋겟네요. 저희회사는 역피라미드라 ㅋㅋㅋㅋㅋ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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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류며츄기후츠여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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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츄그너드매지슈] 80명 모이는곳에서 버튜버 노래 부르는건 레전드긴 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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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표소추쇼켜히 1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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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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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패더펴새고조차 1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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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 통키로 승부수 띄워
술 좀 들어가면 이만한 노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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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규배저스퓨태뉴 12.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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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패더펴새고조차] 잘 아는 분이네.
근데 술 겁나 들어가고 해야 함..
애매하게 마시고 하면 그보다 구릴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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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쳐러브고페으주 12.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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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흥국이형꺼 보면 박치 몸치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그 휘청휘청 잘하면 상사들이 ㅈㄴ 좋아할거임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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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터구로푸베포켜 12.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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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노래추천 감사합니다. 전력회사라 나이대가 주로 40대 후반이 많아요... 그래서 뽕짝위주로 찾아보고있었습니다. 부르기도 쉽구요 ㅋㅋ 아 고민이 많네요 추천해주신 것들중에 골라보겠습니다. 주말에 코노가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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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너히저소료페 12.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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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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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태야데테하타파 12.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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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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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너미주네흐 12.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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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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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너미주네흐 12.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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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너미주네흐] 높은 산 깊은 곳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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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야묘보쿠매세해 12.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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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벌 이런거 너무 올드해서 오히려 인기없음. <막걸리한잔(영탁)> 이게 갑임. 잘 못불러도 그냥 고음부분에서 악질러주면 좋아들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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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요켜비텨져혜헤 12.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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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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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내츠야추겨쇼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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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요켜비텨져혜헤] 이거지 ㅋㅋㅋ
30-50대 까지 다 따라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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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패차유노토며러 12.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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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갈채
황홀한고백
안동역에서
못난놈

이런거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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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규타교묘쇼크려 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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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찬송가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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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내티르예자쿄쵸 12.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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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임영웅 노래중에 트로트 아닌걸로 부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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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튜야다데효뇨료 12.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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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 퇴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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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키버베처혜로미 12.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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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는 정함?

럭키포인트 12,6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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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쳐라녀지퍼고으 12.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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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럭키포인트 15,52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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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태트트텨구루너 12.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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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박치면.. 여행을떠나요

럭키포인트 8,8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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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므허호페이푸펴 12.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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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님들 나이대면 무조건 트로트로 흥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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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쿠교우페겨쿠겨 12.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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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가도 추천이요. 회식 때 불렀다가 대표님이 담날 금일봉 주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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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뉴시폐내보퓨 5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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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와이프 타령, 결혼생활 불만을 토로하는 이가 많다면: 화려한 싱글
회사가 노래방 회식이 잦고, 아조씨들에게 7080 발라드의 재해석을 보여주고싶다면: 중독된사랑
아조씨들의 옛날 사랑이야기를 상기시키고싶다면: 스키장에서
본인의 노래실력을 뽐내고싶다면: 초혼
아조씨들의 덩실덩실 흥을 돋구고싶다면: 안동역에서
그외 김건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무난하게 추천)
남진 둥지 등등

제일 중요한건 분위기 자리에 맞는 선곡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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