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생활 장난 아니게 외롭네
허너헤요데부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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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19:38
어쩌다 타지에 근무하게 됐는데 초반엔 뭐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하고 나름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는 사무친다 너무.. 뭘 해야함?? 진짜 새로운 취미를 가지기에도 너무 시골이고
연애 하기도 쉽지 않아.. 혼자 자취방에 있으면 너무 사무치게 외로워
약간의 우울증, 불안장애도 좀 왔는데 누가 드라마를 추천하긴 하던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다른거라도 추천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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