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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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21:24
직장사람중에서 예전부터 저에게 호감표시를 하던 누나가 있었고 고백을 했었지만 제가 거절을 3번정도 하였습니다. 이후 서로 남친,여친이 생겼고
평소엔 서로 고민상담을 해주는 존재로 살아오다가 국대축구 호주전이 있던날 제 집에서 저와 그누나, 다른누나 3명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서로 다 취해서 다른누나는 제 침대에서 뻗었고 그누나는 다른 누나 옆에서,
저는 제 드레스룸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새벽에 누나가 제 방으로 찾아왔고, 저를 안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거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삽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다만 넣고 얼마안되어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안아달라고 사랑한다고 하는 그 누나에게 그만하라고 짜증내고 다시 옷을 입혀서 다른누나 옆으로 내보냈습니다. 이후에 저는 방문을 잠그고 잤구요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니 둘은 나가서 없었고, 단톡에선 아무일 없다는 듯이 톡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던중 지냐주에 남친과 헤어졌다며 저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고, 저는 여친과 있다고 끊으라고 하고 톡으로 잘 추스르라고 했습니다.
이후에 여친과 시간을 보낼때마다 죄책감에 미칠거같고 직장에서 퍼지면 어찌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잠도 오질않고 걱정만 됩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일하는날 점심에 불러서
누나는 아끼는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 이상의 감정이라면 난 지금처럼 대할 수 없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직장을 그만둘수는 없고 계속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엔 서로 고민상담을 해주는 존재로 살아오다가 국대축구 호주전이 있던날 제 집에서 저와 그누나, 다른누나 3명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서로 다 취해서 다른누나는 제 침대에서 뻗었고 그누나는 다른 누나 옆에서,
저는 제 드레스룸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새벽에 누나가 제 방으로 찾아왔고, 저를 안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거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삽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다만 넣고 얼마안되어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안아달라고 사랑한다고 하는 그 누나에게 그만하라고 짜증내고 다시 옷을 입혀서 다른누나 옆으로 내보냈습니다. 이후에 저는 방문을 잠그고 잤구요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니 둘은 나가서 없었고, 단톡에선 아무일 없다는 듯이 톡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던중 지냐주에 남친과 헤어졌다며 저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고, 저는 여친과 있다고 끊으라고 하고 톡으로 잘 추스르라고 했습니다.
이후에 여친과 시간을 보낼때마다 죄책감에 미칠거같고 직장에서 퍼지면 어찌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잠도 오질않고 걱정만 됩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일하는날 점심에 불러서
누나는 아끼는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 이상의 감정이라면 난 지금처럼 대할 수 없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직장을 그만둘수는 없고 계속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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