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국가가 보증한다

국민연금하고 폰지사기 다를바 없다고 문의하면

실제로 국민연금공단에서도 똑같이 저렇게 대답함. 만약에 고갈 되더라도 '국가가 보증'한다.

근데 국가가 보증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국가가 보증한다는게 뭐 엄청난 차이가 있을까?

당연히 고갈되더라도 지급하겠지. 가입자가 수천만인데 어느 정신나간 정치인이 지급중단을 하겠음?

지급중단 주장하면 그 정치인 정단 총선,대선 필패인데?

그럼 그 지급보증은 무슨돈으로 충당할까?  

둘중하나지 뭐. 세금으로 충당하거나 국가가 계속 빚을 지거나

그 부담은? 어차피 우리임. 

강제로 내 왼쪽주머니에서 돈빼서 오른쪽주머니에 꽂아주고는

됐지? 보증해준거다? 라는거임

근본적인 적자폰지다단계구조 해결이 아닌 국가가 지급보증해주는게 도데체 무슨의미가 있는데?

폰지다단계사기업체가 사기치고 런해서 찾아가니까

내 턱주가리 한대 갈기고 그로기 상태에서 왼쪽주머니에서 돈빼서 오른쪽주머니에 돈 꽂아주고는

약속지켰다? 됐지? 하는거랑 뭐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