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다 히로카즈 괴물 후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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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16:33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도 좋고 일본영화 특유의 미쟝센도 좋은데
잊고살았던 동심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내는 영화인줄 알았더니
예미 퀴어영화였네
문라이트도 그렇고 퀴어영화는 보고나면 뒷맛이 참 구려
취두부같달까
다 끝나고 내 뒷자리에 있던 커플이 내가 뭘본거지 이러더라
여기도 아예 뭔 장르인지 모르고 본 듯
잊고살았던 동심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내는 영화인줄 알았더니
예미 퀴어영화였네
문라이트도 그렇고 퀴어영화는 보고나면 뒷맛이 참 구려
취두부같달까
다 끝나고 내 뒷자리에 있던 커플이 내가 뭘본거지 이러더라
여기도 아예 뭔 장르인지 모르고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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