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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사람 괴롭히던 애들은 잘 먹고 잘 살겠지

bOepHLiY 4 175 1

그 시절엔 그게 당연했고
그렇게 해서 누구 하나 죽어도 조용히 넘어갔으니까
남들 다 하는 거 했을 뿐이라

별로 미안하지도 않고 죄책감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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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wCYtJTEE 2023.09.0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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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는 언젠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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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pHLiY 2023.09.0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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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YtJTEE] 죄는 젊은 시절에 짓고
벌은 죽기 직전에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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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3NUgwx 2023.09.02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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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대엔 그런거 없엇는데 지오피 내려와서 중대생활 하는데 병.신같은 1달 고참새끼가 보자마자 때림 다른소대들은 다 그랫나봄 우리왕고가 봐서 다행이지 시벌럼 어디서 빌어먹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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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hlPrRe 2023.09.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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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독한 ㅅㄲ하나 있었는데. 괴롭히는 낙으로 군생활을 하나? 싶을정도.

걔 상병때 1년짜리 단지복무 부사관 지원 하더라. 심지어 임관하고 근무했던 부대로 왔음. 원래 안되지않나?.
정말 꼴도보기 싫은 사람이었는데 1년? 을 더 봄.
친구도 없는지 주말에 거의 항상 사복입고 부대로 왔는데(애들 괴롭히러)
옷입는 꼬라지 보니 정말 친구가 없겠구나 싶었음

저ㅅㄲ는 애들더 괴롭히려고 단기복무 지원했구나.. 라고 확신했음

여튼 .. 본인 전역하고. (내가 먼저 전역했는지 걔가 먼저 전역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남)
한참있다 건대쪽에서 오토바이타다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음.

그때당시 같은 하사였던 간부가 문자로 돌리더라. 같이 복무했던 사람들한테 전부 돌린듯.
병사중에 빈소에 방문한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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