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먹어가고... 되는것도 없네요..

일하던곳이 경영악화로 이번달까지만 하기로 했는대...
나이만 먹어서 일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첫 24살부터 7년간 회사생활 6년간 인테리어 상담 및 시공 프랜차이즈 음식점 주방 1년 자동문, 수동문 설치 1년 쉬지않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네요 그리고 신기하게 타의로 다 그만두게 되었네요 하...
결혼도 못하고 친구도 거의 없고 일끝나면 맨날 집에만 있고.. 답답하네요ㅠ 그래도 친구가 대기업 부장으로 있는대 프로그램 개발쪽이거든요
제가 컴퓨터쪽 좋아하고 하니 정보처리기사나 산업기사 하나 따면
자기가 프리로 개발자쪽에 넣어준다고 한번 알아보라고 하네요
근대 공부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걱정도 크고 자격증 따는것도 쉬운것도 아니고... 이런 신발...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봅니다ㅠ
두서도 없고 그냥 주절주절 적으니 살짝 졸렵네요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