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까고 싶어서 팩트 체크 절대 안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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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5:20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41·사진)씨가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며 신고한 40대
특수교사가 주 작가의 아들에게 한 발언이 공개됐다. 교사는 주군에게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라며
“너 싫어. 정말 싫어. 싫어 죽겠어”라고 말했는데 검찰과 경찰은 이를 정서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기소했다. 9살 장애
아동에게 할 수 있는 훈육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2일 법무부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의 특수교사 A씨 발언 내용을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지난해 9월 13일 경기 용인시의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군에게 했던 말들이다. 이는 주 작가 부부가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A씨 몰래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주군에게 "아휴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말했다. 이어 "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라며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 거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씨는 “야, 니가 왜 여기 있는 줄 알아?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어? 왜 이러고 있는 건데? 왜 O반 못가?”라며 “니네반 교실 못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한테 못 어울려.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가 못 간다고. 너 집에 갈 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알아? 급식 못 먹지. 친구들을 못 만나니까”라고도 말했다.
이는 주군이 원래 소속된 통합학급에서 바지를 내리고 같은 반 여아의 뺨을 때리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분리 조치된 상태를 언급한 것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H580ZJ
2일 법무부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의 특수교사 A씨 발언 내용을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지난해 9월 13일 경기 용인시의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군에게 했던 말들이다. 이는 주 작가 부부가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A씨 몰래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주군에게 "아휴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말했다. 이어 "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라며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 거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씨는 “야, 니가 왜 여기 있는 줄 알아?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어? 왜 이러고 있는 건데? 왜 O반 못가?”라며 “니네반 교실 못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한테 못 어울려.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가 못 간다고. 너 집에 갈 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알아? 급식 못 먹지. 친구들을 못 만나니까”라고도 말했다.
이는 주군이 원래 소속된 통합학급에서 바지를 내리고 같은 반 여아의 뺨을 때리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분리 조치된 상태를 언급한 것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H580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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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경력 33년 특수아동 판별 검사지까지 만드는 교수가 저 내용 바탕으로 학대 아니고 자폐는 딱잘라 싫어 라고 말하는 훈육법 있다고 팩트 제시해도 아 암튼 그건 팩트가 아님?ㅋㅋㅋㅋ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