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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제일 기억에 남는 ㅅㅅ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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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한동안 안보다가 내 짐들 챙기러 전여친 집에 가서 한참 짐 챙기는데 갑자기 비 조온나게 쏟아지고 천둥번개 오지게 치는거임

그때가 20년도 여름이였나 그랬던거 같음
막 여기저기 잠기고 사람도 죽어나가고 난리났었음
밤 거의 다돼서 어둡기도 하고 그러니까 도저히 어떻게 갈수가 없는 상황이였고 워낙 오래 반 동거식으로 같이 살다보니까 익숙해서 그런지 어찌저찌 눈 좀 붙히다가 비 좀 잦아들면 가기로 했음

여친집이 그때 원룸이였는데 헤어진 마당에 한 이불에 눕기는 좀 자존심 상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래서 난 걍 바닥에 대충 눕고 여친은 매트리스에 누워서 각자 핸드폰 보고 있었음

그때 전여친이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새 썸남?같은 연락 하는 남자 생겨서 죙일 카톡하고 있다가 할 얘기 다 했는지 유튜브 보더라고

근데 전여친 핸드폰 빛에 내 핸드폰 빛에 여름이라 옷도 짧고 이불도 얇고 하니까 몸 실루엣같은게 자꾸 보이는데 자꾸 꼴리는거임
머리로 ㅈㄴ 오만가지 생각 다 하다가 좀 씻는다하고 샤워하고 왔는데 자려고 그러는지 핸드폰 내려놓고 내 자리 방향에서 등돌리고 옆으로 누워있더라고

허리 골반 라인 보이는데 더 꼴리는거임 한참 그러고 보다가 나도모르게 뇌 안거치고 입에서 말 나왔음

"야"

자는척 하려다 말았는지 좀 뜸들이다가 등돌린채로 쳐다도안보고 전여친이 대답했음

"왜"
"한번 하자"

내가 ㅈㄴ 어휘력이 부족했던건지 ㄹㅇ 생각없이 본능대로만 입에서 튀어나온건지 저렇게 말 하고선 하기는 글렀네 생각하는 와중에 전여친이 좀 뜸들이다가 계속 등돌린채로 대답함

"왜?"
"그냥 같이 있다보니까 하고싶어 지는데"

대답하면서 되는분위긴데 라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와중에 계속 등돌리고 있던 전여친이 내쪽으로 고개 돌리면서 눈 마주치길래 이건 허락이다!라고 머리에 팍 꽂히는거

그래서 달려드니까 거부 안하고 받아주길래 헤어지기 한참 전 부터 드문드문 그냥 배 고프니까 밥 먹는다 그런 느낌의 큰 감흥없는 ㅅㅅ만 하다가 오랜만에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쎾스 했음

거기다 나 왔을때부터 손에서 폰 죙일 붙잡고 연락하던 썸남 생각나니까 하면서도 계속 더 꼴려가지고 있는 체력 없는 체력 다 쥐어짜내서 ㅈㄴ박아댐

한참 하다가 힘들면 여친 위로 올리기도 하고 여친 힘 빠지는거 같으면 다시 교대하고 둘다 지쳤을땐 둘다 나란히 누워서 옆으로도 박고 아랫쪽으로 누워서도 박아댐

내가 원체 지루끼가 있어서 못쌀때도 있고 싸더라도 워낙 오래걸려서 체력이 방전 되니까 항상 한번하고 끝이였는데 이래저래 많이 꼴리다보니 아드레날린이 듬뿍 분비된건지 아니면 평소보다 사정감이 빨리 올라온건지 쌀것같은데 체력이 넉넉한 느낌이여서 한번 더 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였음

그러다보니 또 존ㄴ ㅏ 상남자 빙의된건지 피임약 사줄테니까 안에 싼다하고서 안에다 듬뿍 시원하게 싸재끼는데 전여친이 숨찬 목소리로 뭐? 안돼..! 하면서 맥아리없는 저항함
가볍게 무시하고 마저 다 싸고서 좀 더 흔들다가 바로 연달아서는 아무래도 무리였는지 내 꽂쮸가 기운빠질라 해서 눈치 채기전에 빼고 전여친 몸 한참 이리저리 물고 빨고 쭈물럭거리다가 다시 기운차린다 싶을때 또 넣고 싸고 뺏다가 또 넣고 싸고 이렇게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룻밤만에 세번 쌌음 물론 전부 안에다가
그러고선 둘다 탈진해서 그대로 씻지도 못하고 뻗어서 잠들어버림
서로 흘린 땀 때문인지 얘가 질질 싼건지 매트 오지게 젖어서 찝찝하다 생각 드는데도 그냥 뻗게되더라

근데 아직도 의아한건 전여친이 워낙 잘 느끼는 편이라 그런지 일단 넣고 박아대면 물은 모자람 없이 충분한 편이긴 해도 한참 해서 너무 많이 가버리면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는 타입인데 그날따라 ㅈㄴ 느끼면서도 흥분감 안 가라앉고 같이 미친듯이 호응하던게 얘는 뭐 때문에 그렇게 흥분 했었나 아직도 잘 모르겠다

물론 다음날 주말이여서 병원들 문은 안열었지만 약속 지키기 위해 응급실로 데려가서 피임약 먹이고 헤어진 다음에 그 뒤로는 만나거나 연락같은건 안했다

뭐 건너건너 소식으로 얼마 안가 남친 생겼다(그때 연락하던 썸남이였으면 좀 미안) 좀 더 꽤나 지나서는 남친 따라서 일본으로 간다더라 등등 소식 좀 들리다가 언제부턴가 그런것도 안들리긴 하더라

그냥 며칠전에 우연치않게 엄청 오랜만에 ㅅㅅ했고 그게 또 어지간히 만족 스러워서 더 만족스러웠던적이 있었나 생각하다보니 이때 경험이 오랜만에 문득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음

기만하려고 쓴거는 아니야...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씩 한다.. 이번에도 너무 오랜만에 몇년만에 한거라 제 기능이나 할지 조마조마 하면서 했다 ㅠ

긴 글 읽어줘서 감사

Best Comment

BEST 1 gmvaZKRc  
[@gmvaZKRc] 두번째는 20대 중반쯤 이었던거 같아
대학교 다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복학은 미루고 등록금이랑 자취방 값은 내가 벌어서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한창 알바 할때였어
같이 알바 하면서 친해진 동갑 여사친이 생겼고 서로 게임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일끝나고 놀고 쉬는날도 같이 겜방 가고 그랬는데
난 알바 하는곳이랑 집이 거리가 있어서 버스 타고 다녔고 걔는 걸어서 10분거리쯤에서 자취 하던 애였어
그날도 알바 끝나고 다음날 알바 쉬니까 닭발에 소주 먹자고 보채서 ㅇㅋ 콜을 외치고 술을 먹으러 갔지
평소처럼 술을 먹는데 그날따라 먹는 템포가 쫌 빠르더라고 난 그때 주량이 소주 2~3병정도고 여사친은 1~2병이였는데
그래서 천천히 먹으라고 술 취하면 전봇대에 버리고 갈꺼라고 했더니 오늘은 너무 취하고 싶은 날이라고 한번만 챙겨주면 안되냐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먹길래 뭔일인가 싶어서 일단은 알겠다고 하면서 대충 템포 늦추면서 먹어줬고
1차에서 여사친은 거의 주량을 꽉 채우고 나왔는데 더 먹고 싶다고 엄청 징징 거리길래 귀찮아 질거 같아서 그만 먹고 가라고 했지
근데 진짜 오늘은 먹어야 된다고 2차는 자기 버리고 가도 되는 자취방에서 먹고 꽐라돼면 버리고 가라더라
그래서 나도 어차피 술 먹고 싶었고 하니까 알았다고하고 안주 하나 포장해서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술 사서 자취방으로 갔지
조금 걸어서 그런지 방에 가니까 정신을 좀 차리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술상 펴고 다시 먹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질질 짜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썸 타다가 사귀기로 하고 연애 시작을 했는데
이새끼가 그냥 먹버 할라고 그랬는지 사귀고 얼마 안돼서 ㅅㅅ하고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 자길 찼다고 그러면서 질질 짜더라
"아 ㅈ됐다 ㅈ같은 술주정에 잘못 걸려들었다" 생각하고 대충 공감해주는척 하면서 빨리 몇잔 더 먹여서 재우고 튀자 생각했지
몇잔 빠르게 짠 해주면서 먹이는데 갑자기 "너도 안사귀고 ㅅㅅ만 해보고 싶은 여자 있었어?" 혀 ㅈㄴ 꼬여서 물어보더라고
나도 남잔고 아직 혈기 왕성한데 가끔 보면 몸매 좋다~ 해보고 싶다~ 생각 한적은 있지 어차피 생각만 하는거니까~ 하면서 대충 대답했는데 "그럼 내 몸 보면선 그런 생각 안들었어?" 하더라(사실 걘 몸매가 뒤지게 좋긴했음 남자 손님들이 번호 딸 정도였음)
근데 술도 먹었겠다 꽐라가 혀 꼬여서 물어보는데 기억도 못하겠지 생각도 있었고 한편으로 ㄹㅇ 몸매가 좋아서 해보고 싶기도 했었음
그리고 뭔가 그 느낌이란게 자취방이고 둘 다 술 취했고 그래서 왠지 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솔직하게 "너 몸매 좋잖아 ㅅㅅ까진 아니어도 눈길은 많이 갔지 만져 보고 싶다고 느낀적도 있었고" 라고 말하고 정신이 나갈거 같아서 소주 한잔 들이키는데
갑자기 내 손을 잡아 끌어다 본인 가슴위에 얹더니 "그럼 만져봐" 하더라 식은땀이 쭉 났는데 어쨌든 기회잖아
열심히 몇번 주물럭 거리고 손 내렸지(난 B컵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손으로 잡는 순간 더 크다고 확신했다)
손 내리니까 왜 벌써 그만두냐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라고 해서 나도 눈이 돌아서 그대로 술상 밀고 바로 물고 빨고 했지
그렇게 술기운에 옷을 하나씩 벗기는데 봉인이 해제되니까 더 크더라 C컵 꽉찬 느낌이었음 미친듯이 움직이고 힘들면 자세 바꾸고 열심히 했지 몸매가 좋아서 그런가 기분이 더 좋아서 그런가 오래 했던거 같음
그렇게 자세 바꾸면서 하는데 갑자기 "너 그 오빠보다 더 잘하네? 오늘 너랑 술 먹은 보람이 있다" 이 한마디에 연료 주입된 로봇 마냥 피스톤질 최선을 다하고 배에 한번 싸고 대충 정리 하고 누워서 안아주고 있는데 가슴이 커서 그런지 조금 만지니까 또 꼴리더라
그래서 또 하다가 두번째는 금방 싸긴 했는데 뒤로 하다 싸서 허리 기립근에 싸고 씻고 다음날 일어나서 짬뽕 시켜서 해장하고 나오기전에 한번 더 하고 나왔지
그 뒤로 얼마후에 걔는 알바를 그만뒀고 가끔 연락 해서 술 먹고 겜방도 가고 그랬는데 방값 때문에 이사 간다고 하더니 슬슬 연락이 뜸해지고 안만나니까 연락이 끊겼음
좋아했던 남자에게 차이고 다른 남자에게 원나잇 하자고 꼬시던 몸매 좋은 여자랑 했던 ㅅㅅ
그리고 그 전 남자보다 원나잇인 내가 더 좋다고 계속 해달라고 귀에 속삭이던 큰 가슴의 그녀
이게 내가 기억하는 두번째 ㅅㅅ임
BEST 2 gmvaZKRc  
난 여태까지 살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딱 두번의 ㅅㅅ임
첫번째는 고딩때 학원 끝나고 항상 늦어서 여사친 집에 데려다 주고 갔었는데
그날도 똑같은 패턴으로 끝나고 같이 길 가다가 늘 그랬듯이 야한 농담 하면서 불량식품 먹으면서 가는데
그날따라 야한 농담 하는데 왜 그렇게 꼴리는지 꽈추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서
(평소에도 꼴리면 윽..신호 옴ㅋㅋ 정도로 대충 표현하고 여사친도 생리 하는거 다 알려주고 농담하다 흥분되면 나도 꼭지 설듯 ㅋㅋ)
서슴없이 다 말하는 사이라서 내가 "오늘은 너무 꼴린다고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가는데
여: ㄸㄸㅇ 안친지 오래됨?
나: ㅇㅇ 쫌 됨 ㅋㅋㅋㅋㅋ그래서 금방 신호옴
여: 그럼 손으로 해줄까? (평소에도 서로 상상속의 ㅅㅅ 판타지 말해주고 그랬음 묶고하기 스타킹만 신고 하기 등등)
나: ??? 헛소리 작작해 이년아~ㅋㅋㅋㅋ
여: 진짜 내가 해보고 싶어서 그래....
이래서 뭐에 홀렸는지 ㅁㅊ놈처럼 편의점에서 물티슈 하나사서 교회앞 공용 놀이터 화장실로 갔고
첨에는 나만 바지 내리고 걔가 손으로 해주다가 뭔가 손해 보는 기분이라 " 왜 너만 만지고 보냐? 나도 니꺼 보고 만질래 " 했더니
교복 브라우스 먼저 벗어서 뽀얀 가슴을 보여주는데 내 인생에서 ㅇㄷ에서만 보던걸 눈앞에서 보는건 처음이었음
그래서인지 꽈추에 힘이 더 빠짝 들어갔고 걔는 웃으면서 방금 손에서 뭔가 꿈틀하는 움직임이 느껴졌다고 깔깔 거리는데
난 무슨 용기였는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 위로 엉덩이랑 ㅂㅈ를 문질렀지
그러니까 "알았어 보여줄께 왜 그렇게 급하냐!" 라면서 치마를 올리고 팬티만 내려서 보여주더라고 그땐 진짜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
아무튼 이미 꼴릴대로 꼴린 난 준비가 됐었고 처음 접한 뽀얀 속살에 정신나간놈 마냥 가슴을 빨면서 ㅂㅈ에 손가락을 올렸지
ㅇㄷ에서 보면 그렇게 했으니까 뭣도 모르고 그냥 비슷하게 해봤는데 촉감이 너무 좋더라고 그렇게 빨고 문지르고 하다보니
여사친도 흥분이 됐는지 얼굴이 발그스름 해지고 내 꽈추를 만지던 손도 슬슬 멈추면서 몸이 살살 떨리는게 느껴지더라
그때 느꼈지 "아 이게 여자가 흥분해서 오는 오르가즘이란건가?" 싶어서 빨던거 멈추고 귀에다 대고 한번만 넣어보면 안돼?
라고 속삭였더니 살짝만 내렸던 팬티를 다 벗고 뒤로 돌아주더라 그래서 망설임 없이 밀어 넣었지
서로 흥분상태였고 뭣도 모르는 애무를 이미 마친 상태라 부드럽게 슥~ 밀려 들어가더라고
그때의 그 감촉은 아직도 생각나 넣는 순간 못참고 바로 쌀뻔했으니까 손으로 하던 느낌이랑 차원이 달라서 너무 부드러웠어
혼자 속으로 슬픈생각도 해보고 애국가도 부르면서 피스톤질을 해봤는데 역시나 못버티고 1~2분만에 쌀거 같아서
얼른 빼서 물티슈에 싸버렸지 그 뒤로도 우린 평소와 똑같은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냈고
가끔 여사친이 생리 할때쯤 성욕이 폭발해서 못참고 한번만 다시 해보자고 조르면 그 화장실로 가서 서로 욕구를 풀어내곤 했지
이게 내 첫버째 ㅅㅅ이자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ㅅㅅ야
26 Comments
U8YzlXWU 2023.08.01 00:10  
일단 해봣는지 묻는게 예의아님?

럭키포인트 22,320 개이득

DJxtrD3b 2023.08.01 00:13  
개집에서 물어볼걸 물어봐야지

럭키포인트 17,803 개이득

dDKuPlvJ 2023.08.01 00:54  
진지하게 29모솔 ㅇㄷ임 시.발련아

럭키포인트 29,660 개이득

QRkKnIvB 2023.08.01 01:11  
모쏠에다가 씹조1루라 섹1스 자체가 불가능하다 씨불련아

럭키포인트 12,258 개이득

gmvaZKRc 2023.08.01 01:37  
난 여태까지 살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딱 두번의 ㅅㅅ임
첫번째는 고딩때 학원 끝나고 항상 늦어서 여사친 집에 데려다 주고 갔었는데
그날도 똑같은 패턴으로 끝나고 같이 길 가다가 늘 그랬듯이 야한 농담 하면서 불량식품 먹으면서 가는데
그날따라 야한 농담 하는데 왜 그렇게 꼴리는지 꽈추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서
(평소에도 꼴리면 윽..신호 옴ㅋㅋ 정도로 대충 표현하고 여사친도 생리 하는거 다 알려주고 농담하다 흥분되면 나도 꼭지 설듯 ㅋㅋ)
서슴없이 다 말하는 사이라서 내가 "오늘은 너무 꼴린다고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가는데
여: ㄸㄸㅇ 안친지 오래됨?
나: ㅇㅇ 쫌 됨 ㅋㅋㅋㅋㅋ그래서 금방 신호옴
여: 그럼 손으로 해줄까? (평소에도 서로 상상속의 ㅅㅅ 판타지 말해주고 그랬음 묶고하기 스타킹만 신고 하기 등등)
나: ??? 헛소리 작작해 이년아~ㅋㅋㅋㅋ
여: 진짜 내가 해보고 싶어서 그래....
이래서 뭐에 홀렸는지 ㅁㅊ놈처럼 편의점에서 물티슈 하나사서 교회앞 공용 놀이터 화장실로 갔고
첨에는 나만 바지 내리고 걔가 손으로 해주다가 뭔가 손해 보는 기분이라 " 왜 너만 만지고 보냐? 나도 니꺼 보고 만질래 " 했더니
교복 브라우스 먼저 벗어서 뽀얀 가슴을 보여주는데 내 인생에서 ㅇㄷ에서만 보던걸 눈앞에서 보는건 처음이었음
그래서인지 꽈추에 힘이 더 빠짝 들어갔고 걔는 웃으면서 방금 손에서 뭔가 꿈틀하는 움직임이 느껴졌다고 깔깔 거리는데
난 무슨 용기였는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 위로 엉덩이랑 ㅂㅈ를 문질렀지
그러니까 "알았어 보여줄께 왜 그렇게 급하냐!" 라면서 치마를 올리고 팬티만 내려서 보여주더라고 그땐 진짜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
아무튼 이미 꼴릴대로 꼴린 난 준비가 됐었고 처음 접한 뽀얀 속살에 정신나간놈 마냥 가슴을 빨면서 ㅂㅈ에 손가락을 올렸지
ㅇㄷ에서 보면 그렇게 했으니까 뭣도 모르고 그냥 비슷하게 해봤는데 촉감이 너무 좋더라고 그렇게 빨고 문지르고 하다보니
여사친도 흥분이 됐는지 얼굴이 발그스름 해지고 내 꽈추를 만지던 손도 슬슬 멈추면서 몸이 살살 떨리는게 느껴지더라
그때 느꼈지 "아 이게 여자가 흥분해서 오는 오르가즘이란건가?" 싶어서 빨던거 멈추고 귀에다 대고 한번만 넣어보면 안돼?
라고 속삭였더니 살짝만 내렸던 팬티를 다 벗고 뒤로 돌아주더라 그래서 망설임 없이 밀어 넣었지
서로 흥분상태였고 뭣도 모르는 애무를 이미 마친 상태라 부드럽게 슥~ 밀려 들어가더라고
그때의 그 감촉은 아직도 생각나 넣는 순간 못참고 바로 쌀뻔했으니까 손으로 하던 느낌이랑 차원이 달라서 너무 부드러웠어
혼자 속으로 슬픈생각도 해보고 애국가도 부르면서 피스톤질을 해봤는데 역시나 못버티고 1~2분만에 쌀거 같아서
얼른 빼서 물티슈에 싸버렸지 그 뒤로도 우린 평소와 똑같은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냈고
가끔 여사친이 생리 할때쯤 성욕이 폭발해서 못참고 한번만 다시 해보자고 조르면 그 화장실로 가서 서로 욕구를 풀어내곤 했지
이게 내 첫버째 ㅅㅅ이자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ㅅ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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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vaZKRc 2023.08.01 02:15  
[@gmvaZKRc] 두번째는 20대 중반쯤 이었던거 같아
대학교 다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복학은 미루고 등록금이랑 자취방 값은 내가 벌어서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한창 알바 할때였어
같이 알바 하면서 친해진 동갑 여사친이 생겼고 서로 게임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일끝나고 놀고 쉬는날도 같이 겜방 가고 그랬는데
난 알바 하는곳이랑 집이 거리가 있어서 버스 타고 다녔고 걔는 걸어서 10분거리쯤에서 자취 하던 애였어
그날도 알바 끝나고 다음날 알바 쉬니까 닭발에 소주 먹자고 보채서 ㅇㅋ 콜을 외치고 술을 먹으러 갔지
평소처럼 술을 먹는데 그날따라 먹는 템포가 쫌 빠르더라고 난 그때 주량이 소주 2~3병정도고 여사친은 1~2병이였는데
그래서 천천히 먹으라고 술 취하면 전봇대에 버리고 갈꺼라고 했더니 오늘은 너무 취하고 싶은 날이라고 한번만 챙겨주면 안되냐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먹길래 뭔일인가 싶어서 일단은 알겠다고 하면서 대충 템포 늦추면서 먹어줬고
1차에서 여사친은 거의 주량을 꽉 채우고 나왔는데 더 먹고 싶다고 엄청 징징 거리길래 귀찮아 질거 같아서 그만 먹고 가라고 했지
근데 진짜 오늘은 먹어야 된다고 2차는 자기 버리고 가도 되는 자취방에서 먹고 꽐라돼면 버리고 가라더라
그래서 나도 어차피 술 먹고 싶었고 하니까 알았다고하고 안주 하나 포장해서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술 사서 자취방으로 갔지
조금 걸어서 그런지 방에 가니까 정신을 좀 차리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술상 펴고 다시 먹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질질 짜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썸 타다가 사귀기로 하고 연애 시작을 했는데
이새끼가 그냥 먹버 할라고 그랬는지 사귀고 얼마 안돼서 ㅅㅅ하고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 자길 찼다고 그러면서 질질 짜더라
"아 ㅈ됐다 ㅈ같은 술주정에 잘못 걸려들었다" 생각하고 대충 공감해주는척 하면서 빨리 몇잔 더 먹여서 재우고 튀자 생각했지
몇잔 빠르게 짠 해주면서 먹이는데 갑자기 "너도 안사귀고 ㅅㅅ만 해보고 싶은 여자 있었어?" 혀 ㅈㄴ 꼬여서 물어보더라고
나도 남잔고 아직 혈기 왕성한데 가끔 보면 몸매 좋다~ 해보고 싶다~ 생각 한적은 있지 어차피 생각만 하는거니까~ 하면서 대충 대답했는데 "그럼 내 몸 보면선 그런 생각 안들었어?" 하더라(사실 걘 몸매가 뒤지게 좋긴했음 남자 손님들이 번호 딸 정도였음)
근데 술도 먹었겠다 꽐라가 혀 꼬여서 물어보는데 기억도 못하겠지 생각도 있었고 한편으로 ㄹㅇ 몸매가 좋아서 해보고 싶기도 했었음
그리고 뭔가 그 느낌이란게 자취방이고 둘 다 술 취했고 그래서 왠지 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솔직하게 "너 몸매 좋잖아 ㅅㅅ까진 아니어도 눈길은 많이 갔지 만져 보고 싶다고 느낀적도 있었고" 라고 말하고 정신이 나갈거 같아서 소주 한잔 들이키는데
갑자기 내 손을 잡아 끌어다 본인 가슴위에 얹더니 "그럼 만져봐" 하더라 식은땀이 쭉 났는데 어쨌든 기회잖아
열심히 몇번 주물럭 거리고 손 내렸지(난 B컵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손으로 잡는 순간 더 크다고 확신했다)
손 내리니까 왜 벌써 그만두냐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라고 해서 나도 눈이 돌아서 그대로 술상 밀고 바로 물고 빨고 했지
그렇게 술기운에 옷을 하나씩 벗기는데 봉인이 해제되니까 더 크더라 C컵 꽉찬 느낌이었음 미친듯이 움직이고 힘들면 자세 바꾸고 열심히 했지 몸매가 좋아서 그런가 기분이 더 좋아서 그런가 오래 했던거 같음
그렇게 자세 바꾸면서 하는데 갑자기 "너 그 오빠보다 더 잘하네? 오늘 너랑 술 먹은 보람이 있다" 이 한마디에 연료 주입된 로봇 마냥 피스톤질 최선을 다하고 배에 한번 싸고 대충 정리 하고 누워서 안아주고 있는데 가슴이 커서 그런지 조금 만지니까 또 꼴리더라
그래서 또 하다가 두번째는 금방 싸긴 했는데 뒤로 하다 싸서 허리 기립근에 싸고 씻고 다음날 일어나서 짬뽕 시켜서 해장하고 나오기전에 한번 더 하고 나왔지
그 뒤로 얼마후에 걔는 알바를 그만뒀고 가끔 연락 해서 술 먹고 겜방도 가고 그랬는데 방값 때문에 이사 간다고 하더니 슬슬 연락이 뜸해지고 안만나니까 연락이 끊겼음
좋아했던 남자에게 차이고 다른 남자에게 원나잇 하자고 꼬시던 몸매 좋은 여자랑 했던 ㅅㅅ
그리고 그 전 남자보다 원나잇인 내가 더 좋다고 계속 해달라고 귀에 속삭이던 큰 가슴의 그녀
이게 내가 기억하는 두번째 ㅅㅅ임
IaHMzeg7 2023.08.01 12:08  
[@gmvaZKRc] 더 없나요?

럭키포인트 23,616 개이득

cOwXv8nV 2023.08.01 11:41  
[@gmvaZKRc] 이새끼 글잘쓰노

럭키포인트 2,464 개이득

NPO5JfWo 2023.08.01 02:06  
자세히 풀긴 귀찮고 대충 말하자면

가장 스릴넘쳤던건
친구커플 자는데 옆에서 한거

제일 쾌감이 쩔었던건
여자 전남친 커플링에 싼거

제일 꼴렸던건
하는데 전화 걸어놓고 다른여자애한테 들려준거

럭키포인트 28,077 개이득

cOwXv8nV 2023.08.01 11:45  
[@NPO5JfWo] 이새끼 싸이코누 ㅋ 커플링에 왜 싸누 ㅋ
UliK4A2j 2023.08.01 18:09  
[@cOwXv8nV] 너무 축약해서 대충 쓰다보니 좀 이상한데
정확히 말하면
여자 입에싸고 여자가 전남친커플링에 뱉음
여자가 해준 이벤트임
5t4p2965 2023.08.01 04:37  
이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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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5bCGKT 2023.08.01 06:51  
뒤치기하는데 여친엄마한테 전화와서 통화하게하면서 뒤에서 개같이 박아댄거
신음나오는거 참는거 개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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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SEhE8n 2023.08.01 06:58  
대학교 대운동장 스탠드에서,
학관별 공중화장실,
연1회 여자기숙사 방문의날 행사 때 룸메들 다 수업갔데서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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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SEhE8n 2023.08.01 06:59  
[@XPSEhE8n] 시험기간 늦게까지 있는 교필 공부한다고 사람 없는 독서실도 있다
R5uEX0GC 2023.08.01 08:32  
원나잇으로 6명이서 한방에서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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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r5u9nra 2023.08.01 11:19  
[@R5uEX0GC] 선생님 좀 더 자세하게 풀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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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iCEjUA 2023.08.01 09:03  
대학교 도서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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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Fp1ZH 2023.08.01 09:20  
소설들을 씨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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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5Bcpni 2023.08.01 12:19  
화장실에서 하다 걸릴뻔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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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Xmqq5w 2023.08.01 13:24  
룸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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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R7yNr 2023.08.01 13:35  
물봉딸지다 걸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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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sc6Gee 2023.08.01 13:56  
[@561R7yNr] ㄸㄸ이 말고 ㅅㅅ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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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pvpcDM 2023.08.01 16:56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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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C9CiX 2023.08.01 20:15  
고생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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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8SluD0 2023.08.01 21:33  
so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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