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가 참 좋다

일단 헐벗고 돌아댕기는 여자들 겁나 많음 

당장 우리 옆 사무실 콜돌리는 여자애들 중에 펑퍼짐한 옷인데 안이 훤히 보이는? 거 입고 다니는 애도 있고, 
(속옷 위아래로 다 보이는데 저거 입고 어케 돌아다니는지 암튼 대단함)

윗층엔 피트니스 센터 있는데 어젠 가슴 다보이는 상의에 레깅스 입고 온 동네 다 돌아댕기는 애도 있고

주차장에서 본 애는 거의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는거 같던데 ㅎㅎ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 지하철 올라오면서 탱크탑(?)인지뭔지 암튼 끈없고 배 다드러는 상의에 짧은 치마입은 애도 보고 

 
암튼 이 동네 여름되니까 존나 좋은 듯

어차피 내꺼 없는 건 똑같지만 눈은 즐거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