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분조장인가?
여자친구나 주변사람들은 나 볼때 예의바르다고 자주 얘기 하기도 하고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들어나거나 나올때 꼭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무조건 한단말이야 음식나올때도 그렇고
근데 진짜 개념없이 나한테 시비걸거나 주변사람들한테 시비거는 양아치나 문신충 껄렁거리는 애들보면
못참겠음 딸배랑 시비붙은적도 진짜 많고 술먹다가 시비붙은적도 많은데 내가 원인제공한적은 없거든
지들끼리 웃으면서 껄렁대다가 시비걸거나 계속 처다보면서 시비걸거나 딸배가 운전 ㅈ같이 해서 싸우고 그런적있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죽일기세로 싸우거든 눈싸움하면 절대 안피하고 내가 여기서 그냥 넘기면 저새끼들은 기고만장해서 또 그러겠지
그런생각이 들어서 진짜 그냥 못넘긴단말이야 솔직히 복싱이랑 헬스 오래했어서 싸워도 질 자신 없기도 하고(물론 절대 싸우진않음)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요즘에는 나 말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러는것만 봐도 못참겠더라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약간 분조장인거같기도 하고
여자친구나 친구들은 항상 말렸는데 항상 나보고 왜 이렇게 싸우냐였음 그냥 좀 참자.. 무시하면 되잖아 그러는게 그게 안됌..
이러다 진짜 또라이 만나면 잘못될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는데 막상 화나면 또 조절이 안된다..ㅜ
근데 또 막상 치고 박고 싸우거나 누구 패고 그런적은 한번도 없음 깽값없이 맞짱뜨자 그런적은 있는데 시발시발하면서 그냥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