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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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09:22
짜증이 너무 어처구니 엊ㅅ이 심해서
화도 안나고 웃음이 난다
설에 큰고모님이 완전 새지폐 로 25만원 주신거 쓰기 아까워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가 오늘 당근 거래 하러 갈때 주려고
가져갓는데 아줌마가 만원짜리가 왜이리 빳빳하냔다
올려서 그거 숨은그림 보세요 웃으면서 말했는데
그거한번 보고 나 신발부터 머리까지 한번 흟터니
안해요
아님 다른돈으로 달래
비맞고 지하철 타고 왔는데 하시발 atm기 검색하다가 현타 옴
아니 뭐가 문제냐 로 설전 하기조차 싫어서 예예 하고 집에감
돌아서서 걸으려니 뒤로 세상에 미첫나봐 참나 어휴 미틴놈 중얼중얼 들림
이게 대체 뭔짓이냐고 에효
화도 안나고 웃음이 난다
설에 큰고모님이 완전 새지폐 로 25만원 주신거 쓰기 아까워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가 오늘 당근 거래 하러 갈때 주려고
가져갓는데 아줌마가 만원짜리가 왜이리 빳빳하냔다
올려서 그거 숨은그림 보세요 웃으면서 말했는데
그거한번 보고 나 신발부터 머리까지 한번 흟터니
안해요
아님 다른돈으로 달래
비맞고 지하철 타고 왔는데 하시발 atm기 검색하다가 현타 옴
아니 뭐가 문제냐 로 설전 하기조차 싫어서 예예 하고 집에감
돌아서서 걸으려니 뒤로 세상에 미첫나봐 참나 어휴 미틴놈 중얼중얼 들림
이게 대체 뭔짓이냐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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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 보세요
안해요
atm기 검색하다가 현타 옴
이게 먼소리인가 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