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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이 어떤지 판단좀(긴글 주의)

Sk2NBvka 31 621 0
결혼좀 일찍함 27살에 했고 10년차이고 올해 8,6,4 자식 있음
요리 4년 하다 ㅈ소에서 10년째 다니는중
 
3살 어린 처남 있는데 회사 경력2년,보험팔이1년,헬스트레이너1년, 현재 노가다중
경력 나열한 이유가 한 직업을 꾸준히 못함
뭐 시작할땐 끝을 보고 막 자기 이끌어 주는 사람 있어서 잘될것 같다는 소릴 하는데.. 아무튼 부모님이건 뭐 부탁하면 기다리다 본인이 직접 해야 될정도로 나도 참 답답하고 왜저러나 싶은 행동들과 그에 걸맞는 변명과 어이 없는 말들이 참황당했지만
장모님 역시도 처남도 잘 끌어달라하고 나한테 답답하다고 하소연 하고

그래서 난 처남이니까 친하게 지내고 싶고 잘해주고 싶어서 운동도 같이 하자 하고 용돈도 어쩌다 챙겨주고 그랬는데 얘가 날 쫌 피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와이프한테 얘기해보니 내가 결혼도 일찍하고 뭔가 말하면 행동하고 그런거에 비해 자기는 이룬게 없다보니 매형이 무서운거 같고 떳떳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다고 함
듣고 보니 내가 답답하고 여겼으면 티가 났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더욱 티 안낼라고는 했었음

아무튼 그랬는데 얘가 날 피하는 수준을 넘어서 무시하는건가 싶은 행동들이 계속 되고 있음
가령 명절때 지 여친이 뭔가 음식 가져오면 엄마 이거 드셔봐 누나 이거 먹어봐 하면서 졸졸 따라 다니면서 챙기는데 나한테 한마디 말안함
이게 괜히 기분 거슬리는 수준이지만 딱히 말할건 아니니까 넘어가는데

너무 미세하고 작은데 기분 나쁜 그런 행동들의 반복이였는데

결혼식을 하는데 예식 5시간 전에 메이크업 예약 했다고 받으러 오라고 함
굳이 우리를 왜 챙겨주나 싶었지만 고마워서
갔는데 장인 장모 메이크업 헤어 받고 나랑 와이프 앉을려니 나는 예약 안됐다고 하네? 근데 여기까진 그냥 뭐 황당한 수준 정도 였음

근데 내가 애가 셋이라 우리 어머니도 예식 올겸 애기 돌봐주시러 오신다함
그래서 뭐 그렇게 빨리 올라고 하냐 애기 안봐도 되니 시간 맞춰와라
그랬는데 어짜피 혼주측으로 해서 6시간 무료주차 해준다 했으니 미리 가겠다함 (처남이랑 와이프 얘기 해서 우리 엄마 차 번호 물어보고 6시간 무료주차 해준다해서 와이프가 울 엄마한테 알려드린 상태)

뭐 엄마가 일찍 오신 덕분에 애기들 봐주셔서 처갓댁 어른들한테 맘편하게 인사하고 돌아다님
근데 집갈려고 하는데 장인어른이 처남한테 얻어왔다고 주차권을 주는거임
번호 물어봤는데 웬 주차권?싶어서 이거 6시간 짜리 맞아요? 아버지? 하니
잘모르겠네 처남이 주던데 이래서 맞겠지 싶었는데
내려가서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아무나 주는 2시간 짜리 주차권인거임
엄마도 쫌 실망한 표정으로 그치? 뭔가 이상하더라 그냥 갈게 이러는데
아니야 내가 얻어올게 하고 처남한테 전화하니
나랑 우리 어머니 차량 두대 등록 해준다 한대놓고 받자마자 하는 소리가
이게 6장이 나왔는데 하나는 제가 쓰고 하나는 아버지 해드렸어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대답안하고 있으니까 그거 다써서 제가 다시 해드릴게요 저 계산실에 있는데 오세요 이러는거임
짜증나도 엄마 앞이니까 계산실 갔더니 또 없는 거임
그래서 전화했더니 처음에 안받아서 기다렸더니 한참 안오길래 다시 전화하니 막 헐레벌떡 소리나면서 지 장인 챙기고 있다는거임
하.. 전화 하고 오라고 해서 30초도 안걸여서 갔는데 없다는거에 짜증나서 그냥 내돈으로 결제하고 어머니 보내드림
그러고 짜증나서 와이프한테 전화하니 2장은 지랑 장인어른 하는데 쓸라고 가지고 있고 나머지 4장은 지 처가쪽에 줬다는거임 ㅋㅋ

다시 올라가는데 엘베 내려서 가는데 (T자 형태로 와이프는 왼쪽끝 처남은 오른쪽에서 오는중 난 아래 엘베에서 내린상태에서)
누나 주차권 여기~ 이말을 하면서 처남이랑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쌩까고 그대로 지 누나한테 가는거임

와이프가 처남한테 아니 주차를 해준다고 하고서 이렇게 저쪽에 다 주면 어떡하냐 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장모님이 안쓰신다해서 하나 받아왔어
그리고 6장 밖에 안나와서 반반씩 나눈거야 이러는데
짜증나는데 결혼식이니까 말은 안함

근데 상식적으로 3,3장 나눈다 쳐도 양보해서 처남댁이 우리껄로 빼간다 해도 2장 남는건데 지가 지입으로 안써서 받아온거라 하는데
그렇다 치더라도 보통 그러면 자기꺼 빼서라도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었음

근데 그것보다 주차권 없어서 계속 전화는 내가 했는데 누나 먼저 봐서 누나 주차권 여기~ 이러다가 나랑 눈 마주쳤으면 아 매형 여기요 하고 나한테 넘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얘가 날 피하던게 아니고 무시하는건가 이런생각이 그는 지경에 왔는데

이게 내생각으로 어이 없는 상황이고 내가 자란상황에만 어이없는 건데
오바하고 피해의식인가 싶어서 찌끄려봅니다

긴글이라.. 글 재주도 없고 햐서 하고싶은 말이 뭐지 싶을수 있는데
조언좀 바랍니다

Best Comment

BEST 1 AQNZA4IC  
[@h8uRr5Wu] 왜 이런 비아냥대는 글을 쓰냐
그렇게 쓰면 기분이 좀 나아지냐?
상대방 깎아 내리면 니가 좀 올라가는 느낌이 드냐?

당연히 직접 물어보기가 불편하니까 여기다가 글 쓰고
공감받고 싶어하는거지
왜 날을 바짝 세우고 휘두르냐
BEST 2 nEPT3WVm  
[@h8uRr5Wu] 애도아니고 저런상황이 어른일수록 더 물어보기 어려운거 모르나?
BEST 3 L1gn8958  
보니까 행님이 좀 보살이네.. 와이프한테 교통정리를 좀 해달라고 푸시해야될듯. 장인장모한테 직접 말하긴 그렇고 또 지금 처남이 행님을 좀 피하는 상황인데 걔한테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와이프가 중간에서 현명하게 처신해야될듯. 없는사람처럼 무시하고 살라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음. 행님한텐 처남이지만 와이프힌텐 동생이고 자식들한텐 하나뿐인 외삼촌일거자나. 이건 와이프가 나서서 처남이 형님한테 사과하게 해야됨
31 Comments
h8uRr5Wu 2023.01.28 20:50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직접 물어보기가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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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NBvka 2023.01.28 21:52  
[@h8uRr5Wu] 힘들진 않은데 분란 일으키고 싶지 않을뿐이라

럭키포인트 13,636 개이득

AQNZA4IC 2023.01.28 22:22  
[@h8uRr5Wu] 왜 이런 비아냥대는 글을 쓰냐
그렇게 쓰면 기분이 좀 나아지냐?
상대방 깎아 내리면 니가 좀 올라가는 느낌이 드냐?

당연히 직접 물어보기가 불편하니까 여기다가 글 쓰고
공감받고 싶어하는거지
왜 날을 바짝 세우고 휘두르냐

럭키포인트 20,509 개이득

nEPT3WVm 2023.01.29 00:18  
[@h8uRr5Wu] 애도아니고 저런상황이 어른일수록 더 물어보기 어려운거 모르나?

럭키포인트 19,240 개이득

J7awVoJy 2023.01.29 10:28  
[@h8uRr5Wu] 하여튼 요즘새끼들은 개념도없고 ㄱ시박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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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Ni1tt 2023.01.28 21:05  
3줄 요약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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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VZml5p 2023.01.28 21:36  
[@JelNi1tt] 1.쓴이는 처남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처남은 피함
2.처남이 쓴이를 빼놓고 가족을 챙김+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남, 쓴이 부모님도 안중에 없음
3. 쓴이 빡치는데 참음 처남새키가 왜이러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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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NBvka 2023.01.28 21:52  
[@8aVZml5p] 글재주 없는데 요약 잘해주셨네요 ㅎ
vb4hYYiA 2023.01.28 21:27  
정독 했는데 처남 씨1발새1끼 맞음
결혼 이번에 했다는거 보니 서른 언저리쯤 될텐데
행동하는건 딱 중2 수준 지능이네
처남이라 매번 경조사때 볼텐데 너도 참 피곤하겠다 적당히 거리두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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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NBvka 2023.01.28 21:58  
[@vb4hYYiA]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어쨋거나 제 입장에서 쓴거라 피해의식 일수도 있겠다 싶은데 갈수록 가관이라..
근데 문제는 사실 와이프 화법(인정을 잘안하고 변명식 대화를 함 이건 이거때문이고 저건저거때문이고)때문에 진짜 많이 싸웠는데
시간 지날수록 와이프가 그나마 나은 편이였던거임
장모님이 진짜 심하고 처남도 마찬가지라

역시 적당히 거리 두는것 밖에 없을듯하네요
V9GBSGl1 2023.01.28 21:29  
어휴 앞에만 읽어도 암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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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NBvka 2023.01.28 21:59  
[@V9GBSGl1] 글재주가 없어서.. 더 답답하게 만든건 아니겟쥬..?
na6wtplU 2023.01.28 21:44  
너도 걔 없는 사람 취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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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NBvka 2023.01.28 22:00  
[@na6wtplU] 사실 와이프한테 말해서 쌩까겠다 했는데도
어른들한테 도리는 해야 된다 생각해서 쉽지 않은게 제 문제네요
L1gn8958 2023.01.28 22:23  
보니까 행님이 좀 보살이네.. 와이프한테 교통정리를 좀 해달라고 푸시해야될듯. 장인장모한테 직접 말하긴 그렇고 또 지금 처남이 행님을 좀 피하는 상황인데 걔한테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와이프가 중간에서 현명하게 처신해야될듯. 없는사람처럼 무시하고 살라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음. 행님한텐 처남이지만 와이프힌텐 동생이고 자식들한텐 하나뿐인 외삼촌일거자나. 이건 와이프가 나서서 처남이 형님한테 사과하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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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NBvka 2023.01.28 22:53  
[@L1gn8958] 대놓고만 말안했을 뿐이지 사실 저도 티나는 행동좀 했는데도 계속 같은 뿐이고 장모는 자기 아들 감싸기 바쁘고 장인 어른은 젊은때 워낙 깽판 쳐서 내가 봐도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가족들이 무시해서 처갓집 다녀올때마다 와이프랑 그걸로 한판싸움(일방적으로 뭐라 하는거지만) 이번 명절도 아버지 무시해서 웬만하면 허허 웃고 넘어가는데 진짜 기분 나뻐하시는데 아무도 모르는게 어이 없을 정도여서..
와이프는 처남한테 말은 했다곤 하는데 그러기엔 하는 행동은 변함없고 장모한테도 얘기했다는데 그냥 반응이 내기준 소름 돋음
어리니까 이해 해달라는식이고 박서방 많이 사랑해 이런식으로 끝나는데
내가 와이프한테 자주 하는 얘기가 행동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백날 말로 사랑한다 고맙다 해도 행동이 아니면 아닌거라고 하는데 장모도 행동은 영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건 1년안에 외국가서 산다고 하는데
고민은 장모한테도 정내미 다 떨어져서 명절때 이제 안갈까 싶은데 와이프도 전부다 미안하고 내가 무슨 결정 하던 다 따른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L1gn8958 2023.01.29 00:28  
[@Sk2NBvka] 안어림. 형 마흔다되가는데 거기 세살 어리다매 저보다 살짝 많은게 처남이네요. 장인어른이 그러고 사시는건 몰랏지만.. 쨋든 지금 해결사는 와이프밖에 없음
tkiYh3KI 2023.01.28 23:48  
나도 처남이 내 동생이랑 나이가 똑같아서

좀더 챙겨주고 더 잘해 주려고 해도

동생놈은 와서 밥먹으라하면 재깍 재깍 와서 밥도 먹고 와이프랑 대화도 하고 가는데

처남은 안옴 근데 뭐 안오면 할수 없지 난 딱 한번 말하고 상대가 거절하면 그후부턴 굳이 안부르고 신경안씀

그냥 경조사때나 볼때 잘대해주고 용돈정도 주고 직장 다닐만하냐 그래그래 열심히 해라 이정도 격려만 해주고 신경끔

일단 위에 나열한거만 봐도 처남이 도를 넘은듯한데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답일듯 하네여

럭키포인트 10,743 개이득

Sk2NBvka 2023.01.29 08:04  
[@tkiYh3KI] 이게 와이프와 관계면 이런글 적지도 않았을텐데(싸움에는 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자주 만나지도 않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하니 어이 없는 수준을 넘어 버리네요
6dD35lq3 2023.01.29 00:26  
처남이 애새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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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onj0Ko 2023.01.29 01:11  
처남이 나이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진짜 개병1신이네 아무리해도 저런거 못 고쳐먹음
차라리 찍어눌러라

럭키포인트 16,216 개이득

XYfmTM3g 2023.01.29 01:26  
내가 답답하고 여겼으면 티가 났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본인이 그런 생각이 날 정도면 상대방은 그동안 어땠을거 같아??

물론 처남이 처신을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야

내 생각에는 와이프하고 처남이랑 이 지경이 되기 전까지 얘기가 있었을거고, 와이프도 너한테 돌려말했겠지

럭키포인트 6,980 개이득

XYfmTM3g 2023.01.29 01:29  
[@XYfmTM3g] 풀고 싶으면 처남이랑 까놓고 한번 얘기를 해봐
그게 아니면 그냥 같이 무시하던지..
Sk2NBvka 2023.01.29 08:00  
[@XYfmTM3g] 보통 와이프한테 처남 답답한걸 털어놨는데 전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거 같긴한데
마주칠일이 별로 없어서 앞에선 티 안냈다고 생각 하는데 그럼에도 티났을거 같아서 적어봤던거고
그거 캐치 잘해주셨네요

그래서 이게 나같아도 그런 대우 받으면 저렇게 할까? 싶으면서도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고 예의 아닌가 싶어서 난 절대 저렇게 안할거 같은데 내가 받아들이는게 오바이거나 자격지심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댓글 반응좀 볼려고 했어요

그래 내가 잘못 살았을수도 있으니까 각오하고 댓글이 자격지심 쪽이라고 하면 별거아닌데 확대해석 한거다 라고 생각 할라고 했는데 역시 아니긴하네요

님 말대로 풀수 있는건 정면 돌파 하나밖에 없을듯 한데 말했듯이 처가쪽이 장인어른 빼고 화법이 다 똑같아서 뻔히 인정 안하고 자기가 왜 그랬는지나 나열할게 보여서 생각하면 더 열받는 부분이라 쉽지 않네요
VG4zMKR6 2023.01.29 01:43  
아 존나 치졸해서 좆같다
안엮이는게 답인데
일년에 한두번 보잖아
그럼에도 정 못참겠으면 직업이나 그새끼 컴플렉스 같은걸로 은근히 조져

럭키포인트 9,609 개이득

Sk2NBvka 2023.01.29 08:06  
[@VG4zMKR6] 그게 진짜 열받는 포인트 입니다
뭔가 한따까리 할만한 일을 하면 꼬투리 잡고 뜨겠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계속 사람 열받게 하니까..
VG4zMKR6 2023.01.29 01:57  
아 근데 너희 부모가 처남 결혼식에 오는게 좀 일반적이지 않긴 한 것 같은데
무튼 사전에 조율됐는데
안챙겨주는건
멕이는 느낌 맞긴 한듯
직업 여러번 갈고 하는거 보면 철없고 쪼다새끼 처남같은데
무시가 답이다
Sk2NBvka 2023.01.29 08:08  
[@VG4zMKR6] 처남 결혼식에 보통 안가나요?
당연 가야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무튼 시간 맞춰 오시라 했는데 일찍 오셔서 도와주신 바람에
전 더 열받아 버렸네요
T143gPrz 2023.01.29 02:47  
ㅋㅋ 사회에선 마주칠 일도 없는 사람인데 어쩌다 얽혀서 스트레스 받으시네 ,,

럭키포인트 26,120 개이득

Sk2NBvka 2023.01.29 08:09  
[@T143gPrz] 이게.. 정답
Dp9ZRAeb 2023.01.29 19:20  
세상에 뭐 저런다냐
가족이면 더 챙겨야하는거 아니냐....
쓴이가 고생이 많네

럭키포인트 8,6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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