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철학적인 질문임
8oIyXa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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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04:16
사회는 경쟁이고 냉혹하다는 것을 빌미로 여러 인격모독을 당연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에 대한 생각임.
본인 군시절은 폭언 폭력에서 선진병영으로 넘어가던 과도기였음.
상병장즘에 이렇게 일이병이 깝치고 선임을 ㅈ으로 봐도 결국엔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함
오히려 계급권력에 먹혀가지고 몰래 숨어서 인력낭비하던 예전 군대가 병1신같다고 느낌.
이게 사실 유튜브 간호사 인간극장보는데 댓글 대부분이 저정도 상사면 천사다 이러길래 뭔가 다들 사회에 찌들어서 본질은 못보고 있다라고 느껴서 질문을 올림.
분명 교육과 배움 시스템이 좉병1신일텐데 고만고만한 머리가진 애들 일단 갈구고 보는건 사회생활을 앞에 세워놓고 인격모독에 대한 죄책감을 회피하고 있는건 아닌지..
마치 이병때 존나 갈굼받다가 상병장돼서 이렇게 해야 군대가 잘돌아가 하면서 앞장서서 갈구고 다니는 놈들이 생각남. 물론 편하겠지 공포를 통한 교육이 몸에 더 잘 익겠지. 근데 확률적으로 사람이 자살함
이것은 문제다라고 인식한건 공무원 자살 뉴스를 접하고 부터임
그렇다고 무작정 잘못됐다라는게 아니라 이해는 하는데 뭐지 싶은건 당연시하는것..?
솔직히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
본인 군시절은 폭언 폭력에서 선진병영으로 넘어가던 과도기였음.
상병장즘에 이렇게 일이병이 깝치고 선임을 ㅈ으로 봐도 결국엔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함
오히려 계급권력에 먹혀가지고 몰래 숨어서 인력낭비하던 예전 군대가 병1신같다고 느낌.
이게 사실 유튜브 간호사 인간극장보는데 댓글 대부분이 저정도 상사면 천사다 이러길래 뭔가 다들 사회에 찌들어서 본질은 못보고 있다라고 느껴서 질문을 올림.
분명 교육과 배움 시스템이 좉병1신일텐데 고만고만한 머리가진 애들 일단 갈구고 보는건 사회생활을 앞에 세워놓고 인격모독에 대한 죄책감을 회피하고 있는건 아닌지..
마치 이병때 존나 갈굼받다가 상병장돼서 이렇게 해야 군대가 잘돌아가 하면서 앞장서서 갈구고 다니는 놈들이 생각남. 물론 편하겠지 공포를 통한 교육이 몸에 더 잘 익겠지. 근데 확률적으로 사람이 자살함
이것은 문제다라고 인식한건 공무원 자살 뉴스를 접하고 부터임
그렇다고 무작정 잘못됐다라는게 아니라 이해는 하는데 뭐지 싶은건 당연시하는것..?
솔직히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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