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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관한 나의 고찰

oPyx5GhJ 3 132 0

인체는 인체의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위해,


땀을 배출함,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내리기 위해 신체가 접히는부분에 털이 난다.


머리의 털은 머리에서 땀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는 기능도 하지만,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도 함.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에어컨을 틀고 실내생활을 거듭하면서 땀이 안나기 시작했다. 자외선을 막을 필요도 없어짐.


쓰임이 작아지고 털이 필요가 없음.

이제는 털이 필요가 없는거지..

민들민들한 머리를 내놓고 다녀도 더워질 일도 없고, 자외선때문에 자극 받을 일도 없을테니..


그래서 내 머리가 빠진듯.. 그런듯

3 Comments
Dp874yeM 2022.08.14 20:01  
약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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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a87qO1 2022.08.14 23:04  
접히는 부위가 주요림프 밀집구간이라 보호목적으로 털이나는겁니다 땀배출 돕기 위함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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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yx5GhJ 2022.08.15 00:00  
[@1Ra87qO1] 오 역시 그런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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