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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타일깨짐 전세집 어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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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주변 타일이 깨졋는데
아무래도 백시멘트?유실되서 걸로 물이 계속드가니까 아래에 토사가 쓸려나가서 없어진거같은데 수리비 집주인이내냐 내가내냐?
내가내야되면 얼마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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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bzYmnE3g 2022.08.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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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과실 없으면 집주인이 수리해야 되는 의무가 있어.
근데 거지같은 집주인이면 니 잘못으로 깨진 거 아니냐고 물어뜯을 수 있으니 방어 할 멘트 생각하고 전화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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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pWuy4Q 2022.08.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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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YmnE3g] 아니 쟤가 생활하다가 빠개진거잖아

뭐 보일러같은거도 아니고 월세도아니고

전세집에서는 주인이 원복요청하면 해놓고가는거지

뭔 거지같은 집주인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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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YmnE3g 2022.08.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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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pWuy4Q] 글 읽어봐 본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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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uSGwr 2022.08.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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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라는 단어도 아는거보니 제법 아는거 같은데 잘말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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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2B6GlQ 2022.08.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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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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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06zZw 2022.08.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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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배수구가 식당배수구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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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qDo3csR 2022.08.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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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공할떄부터 부실시공이었다면 주인이 해줘야하지만, 전세 세입자의 부주의로 인해 생활중 파손된거라면 세입자가 해결해야함.
나의 경우 예전에 전세집에서 살때 입주할때 변기에 살짝 금이 가있어서 사진 찍어둠. 1년 정도 지나니깐 금이 점점 길어지고 물이 새기 시작해서 집주인한테 연락했더니, 흔쾌히 새걸로 바꿔줫음.
유가 근처에 물이 흐르는건 당연하고, 그걸로 몰탈이 유실된다는건 말이 안되지. 애초에 시공이 잘못되엇거나 타일 밑에 몰탈이 덜 채워졌고 그 부분을 밟거나 충격이 전해져 깨진게 아닐까 생각이돼. 그렇다면 애초에 시공이 잘못된 것일수도, 단순 노후로 인한 파손일 수도 있기도 하고, 한두푼하는 거라면 그냥 세입자가 고쳐서 사용하겠지만 만만치 않은 수리비도 나가고 퇴거시 추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이니 집주인이 하든 내가 하든 잘 상의를 해보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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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qDo3csR 2022.08.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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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qDo3csR] 사진 다시 보니깐 유가근처에 몰탈이 덜 채워진게 보이네요. 안꺠진 다른 타일쪽도 그렇고, 시공한 업자가 참 ㅈ같이 해둿네요. 집주인한테 사진보내고, 자기집 유가랑 비교해보라고 하세요. 화장실 바닥 타일이랑 유가를 저렇게 허술하게 시공하고 돈받아처가는 업체가 문제지 세입자분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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