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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꿈인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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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적고 스트레스 많은데 무려 이걸 석사까지 딸려는 사람들 아니 이것 하는데 무슨 대학나올필요가 있는것야??

이걸 장래 희망이라고 가지고 사는 사람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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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N5tpSFWb 2022.06.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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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돕는게 성향에 맞는사람도 있고
자격증만 홀랑따서 드가면 님이 생각하는 박봉이 맞는데
이것저것 시험 더 보는게 있음 그런거 해서 호봉올라가면 월 4~5백은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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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5U9etJ 2022.06.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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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tpSFWb] ㄹㅇ??? 개쪄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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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tpSFWb 2022.06.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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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5U9etJ] 물론 스트레스는 그에 걸맞음 특히 장애인들 케어하면 진짜 지옥을 맛봄 사람이 미쳐감
힘은센데 성격은 지랄맞고...  추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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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4XcUJY 2022.06.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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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적고 스트레스가 많은데도 할려고하니까 꿈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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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PwPrp 2022.06.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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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카테고리 안에도 수많은 길이 있으니까
우리가 흔히 '사회복지사' 라고 하면 떠올리는 사회복지 공무원처럼 좀 스트레스 많이 받고 허드렛일 하는 직업이 있을 수도 있고
사회복지를 석사까지 할 정도면 사회복지사가 최종 목적지는 아니지 싶은데
민간 연구원으로 학자 길을 걸을 수도 있고 시작은 사회복지사지만 더 미래를 보고 공부하는걸수도 있고
단순히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석사까지 하는 건 아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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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PwPrp 2022.06.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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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PwPrp] 사회복지가 전문인 행정가가 될 수도 있는거고
꼭 필요한 일이지
사회가 돌아가는데 있어 그런 연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함
누군가의 꿈인게 이해 안갈 정도로 얕잡아 볼 이유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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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xFatDl 2022.06.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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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따서 국민연금쪽이나 그런 연구원 하는 형도 있던데

사회복지사도 걍 대학졸업하는건 2급이고, 1급 자격증도 시험 쳐서 따고
하면 복지관 관장도 될수있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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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7pnm39N 2022.06.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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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꿈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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