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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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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이글 쓰는중에도 취해있음
일할떼는 평소 하던게 있어서 문제 없음
근데 지난 5년동안 쉬는날 나를 위해서 해온게 없음
문제는 술…
나 요리 하는 사람인데…
저번주 가족들한테 솔직하 말함…
우리집 그렇게 못 사는것도 아니라 rehab으로 보내 달라고
나 외국 사는데 약이랑 술에 쩔어서 길거리 사는 사람들 보면 겁남….
내 나이 34살(한국기준) 정말 눈 딱 감고 내 치부 가족들한테 다 말함
물론 나를 사랑해주는 형님이 용기를 복돋아 주심…
나 아직 마음은 20대 초반 근데 몸이 말을 더이상 않들어…
이 시련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나 내 나름대로 재기 아닌 재기? 할라고 하거든
나 잘되면 다시 글쓰러 올게
나 응원좀 해주라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가족한테도 도와달라고 하는 용기를 내보인 남자다…

1 Comments
Z8zwye5G 2022.01.10 17:58  
술... 담배...여자.. 과할수록 독이더라 힘내고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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