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자랑하다 과태료 먹은 썰..

9월에 새차 나와서 익게에 기분 좋게 자랑글 싸지름 ㅎㅎ

기분 좋게 장봐서 집 오니 누가 불법주정차로 신고했다네??


황색 실선 구역은 주정차 불가 지역으로 내 자랑글을 캡쳐해서 신고를 했다라 ㅜㅜ

그리고 신고자가 인증한대로 시원하게 과태료 부과되서 이젠 불법 주정차 안하고 반성하는중!!!

















은 ㅈㄹ

여러분께 정보 하나 드립니다.

1. 황색실선은 주정차 불가 구역이 아닙니다.
- 황색 두 줄이 완전 불가 구역이고, 하나는 탄력적 허용 구역이라 승인 받거나 특정시간, 사유 있으면 인정입니다

2. 사진 한장으로 주정차 신고불가
- 사진에 위반 일시, 시간이 기재가 안되면 과태료 부과 기준 안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5년 전 사진으로 신고하면 다 과태료 나오겠네요?

1분 이상 차이나는 시간에 어플 등으로 촬영 일시가 기입되는 어플 카메라로 찍거나 일시를 알 수 있는 것이 사진에 나와야합니다.
(신고자가 말하길 생활불편신고로 접수하면 된다 팁을 써놨는데 ㅋㅋㅋㅋㅋ 애초에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 기준에 안 맞으면 생활불편신고로는 더 인정 안된다고 다른 메뉴에서 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3. 임시 번호판으로 정식 등록 안 된 차를 신고?
- 인수여부도 안 정해졌는데 왜 내가 과태료 먹나, 그 장소 점거란 탁송기사나 차량 소유권 있는 기아차에서 받지

4. 애초에 불법주정차가 아니다.
- 애초에 탁송기사님이 주변 빌라촌에 어린이보호구역이라 협소하다고 구청에 승인 받고 거기다 내린거였음 ㅋㅋㅋ


근데 과태료 부과됐다는 인증을?
현 시점 나, 기아자동차, 탁송기사 모두 과태료 부과 없음



불법주정차 신고는 이로운 행동인건 칭찬해...
근데 왜 사이다인척 주작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