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을 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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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0:58
내가 생각하는 퐁퐁단
: 내 능력도 사랑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 능력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받는 느낌도 받아 본 적 없고 내 능력만큼의 대우도 안 해주는 배우자를 만난 사람.
퐁퐁단들이 화가 나는 이유
: 위에 해당하더라도 전에는 결혼한 능력자라 불렸는데 한순간에 설거지한 사람으로 내려감. 그리고 이 사람이 과연 내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나한테 하는 것처럼 행동했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됨. 결론은 물론 아님. 그리고 이걸 인정해버리면 자기가 너무 비참해짐. 사실 본인들도 알고 있음. 자기가 퐁퐁단이라는 거.
설거지론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사람들
: 자기가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 사람들. 서로에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매번 느껴서 이런 글들 보면 그냥 웃기기만 하는 동시에 결혼 참 잘했다는 생각도 함.
설거지론을 보고 느낀 점.
: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하자. 결혼은 현실이긴 하지만 낭만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설거지론 글들이 말을 너무 저급하게 해서 좀 더럽지만 어느 정도 생각할 필요는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내 능력도 사랑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 능력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받는 느낌도 받아 본 적 없고 내 능력만큼의 대우도 안 해주는 배우자를 만난 사람.
퐁퐁단들이 화가 나는 이유
: 위에 해당하더라도 전에는 결혼한 능력자라 불렸는데 한순간에 설거지한 사람으로 내려감. 그리고 이 사람이 과연 내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나한테 하는 것처럼 행동했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됨. 결론은 물론 아님. 그리고 이걸 인정해버리면 자기가 너무 비참해짐. 사실 본인들도 알고 있음. 자기가 퐁퐁단이라는 거.
설거지론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사람들
: 자기가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 사람들. 서로에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매번 느껴서 이런 글들 보면 그냥 웃기기만 하는 동시에 결혼 참 잘했다는 생각도 함.
설거지론을 보고 느낀 점.
: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하자. 결혼은 현실이긴 하지만 낭만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설거지론 글들이 말을 너무 저급하게 해서 좀 더럽지만 어느 정도 생각할 필요는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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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설거지론 듣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은 설거지 당한 사람뿐이다 " 하고 하는거
이느낌이면
"성인지감수성 관련법에 대해서 반대하는건 한남충들 뿐이다. 본인이 떳떳하면 반대할 필요가 없다"
이거랑 똑같은거 아님?
언젠가 결혼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누군가에게 더러운 느낌을 주는건 잘못된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