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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심적으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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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셨던 친구 어머니 오늘이 발인날이라 


연차를 내려했지만 말도안되는 이 ㅈ같은 회사가 오후에 미팅을 핑계로 오전반차만 허락하였고


하늘이 도와 화장시작하는것만 보고 회사를 들어왔는데


25년지기 친구의 어머님이라 엄청 친했고 잘해주셨던분인데 


자꾸 아른거리고 생각나네요 다들 효도합시다...

2 Comments
0ZAclNGU 2021.07.06 13:34  
다들 그런식으로 효도 하고 그런거지
미디어보고 하면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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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obj6Dbp 2021.07.06 16:12  
화장장까지 간것만 해도 의리를 다한것임. 수고했어.
생각해보니 우리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들어줄 친구가 몇명 없을꺼 같아서 걱정이 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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