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알바는 너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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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0:11
새벽 2시에 문닫는데
1시쯤되면 사람들 보통 다 나가고
주변 건물이고 뭐고 다 불꺼져있고
엄청 조용함
가끔 환청도 들림
그러다 1시 40분쯤 정리하고
실마다 좌석에 사람있나보면서
불 하나씩 끄고 창문닫는데
존나 긴 복도에서 방에 불하나씩 끄면서
다른 방 들어가면 들어간 방에서도 귀신
나올거 같고
내가 방 불끄는 사이에 밖에서 수상한
사람이 들어올까봐 무섭고..
그래서 겨우겨우 다끄고
복도 지나서 다시 카운터 가는동안
귀신이 문열고 나올까봐 무섭고
퇴근할때 카운터 불끄면 건물전체가 암전인데
거기서 1층까지 가는것도 무섭고ㅜㅜ
여자친구한테 델러오라고 하기도 무섭고ㅜㅜ
1시쯤되면 사람들 보통 다 나가고
주변 건물이고 뭐고 다 불꺼져있고
엄청 조용함
가끔 환청도 들림
그러다 1시 40분쯤 정리하고
실마다 좌석에 사람있나보면서
불 하나씩 끄고 창문닫는데
존나 긴 복도에서 방에 불하나씩 끄면서
다른 방 들어가면 들어간 방에서도 귀신
나올거 같고
내가 방 불끄는 사이에 밖에서 수상한
사람이 들어올까봐 무섭고..
그래서 겨우겨우 다끄고
복도 지나서 다시 카운터 가는동안
귀신이 문열고 나올까봐 무섭고
퇴근할때 카운터 불끄면 건물전체가 암전인데
거기서 1층까지 가는것도 무섭고ㅜㅜ
여자친구한테 델러오라고 하기도 무섭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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