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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건은 친구가 정말 과실로 죽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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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랑 치사랑 인생이 바뀌는데

어떤 돌대가리가 그걸 자백하냐 증거도 없을텐데

죽은 학생 부모는 원통해서 언플도 하고 그러겠지만

친구는 아무리 엮여있다 할 지라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

그리고 증거든 뭐든 나올 확률은 없다.

양쪽 다 이해가고 걍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결과적으로 한강에서 못놀게하고 술 못마시기 하는 개또라이 ㅂㅅ같은 사후처리만 안했으면 좋겠다.

교통사고 났다고 차 못타게 하는 꼴

5 Comments
3N28Ii6C 2021.05.14 16:23  
밑에도 비슥한글에 내가 댓글 달았지만

님은 이미 손군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언론플레이의 딜레마에 빠졌음

님이 치사랑 무죄랑 갈리는데 미쳤다고
말을 하겠냐  라고 말하는게
이것자체가 이미 무죄추정의원칙을 벗어남

본인도 모르게 친구를 유죄로 가둬놓고 팬다는 말임

지금 팩트는 목격자진술 , 부검결과는 실족사
즉 증거가 될만한 것들은 다 실족사로 판단이 됨

님이 조금이라도 유죄를 생각한건
아버지의 언론플레이와 각종 댓글 등 단지 확신할수없고
신빙성 없는 글들에 이미 넘어간거임.

말하겠냐가 아니라 그친구는 무죄임
더이상 특별한 수사결과가 나오지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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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j4N6a1 2021.05.14 16:25  
이미 언플로 사람 하나 추가로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니 전제부터가 그 친구를 벌써 살인자로 보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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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VMta6h 2021.05.14 17:31  
애초에 증거도 없고 지금까지 나온 CCTV 봐도 A가 죽였다는 증거는 없어 보임. 오히려 처음엔 난 의심스러웠는데 증거라고 지나가는 사람이 찍은거 A가 CCTV 아래 갈지자로 휘적휘적 걸어가는거 보니까 걍 사고사일 가능성이 커보임.

둘이서 편의점을 3차 달려서 소주 9병 + 맥주로 달린거 같은데 인사불성 되는게 당연하지. 거기다가 목격자가 A씨가 혼자 막 계단 옆에? 자빠져 자고 있고 그래서 깨우고 이랬다는 기사 보니까 둘다 상태는 메롱이 맞았던거 같다.

손씨 실종후 A씨 행적이 의심스러워 보이던것도 핸드폰이 자기것이 아닌거 확인후 부모한테 같이 술먹었는데 손이 안보여 이러니까 부모가 아들 데리러 올겸 같이 왔고 둘러보니까 없어서 집에 갔나부다 하고 집에 돌아온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

변호사 선임한것은 손씨 아버지랑 언론으로 일이 너무 커지니까 혹시라도 술 같이 먹어서 과실치사나 기타 그런것으로 엮일까봐 선임한거 같다. 손씨 아버지가 언론에 A씨를 살인 가능성?을 재기하는 순간 두 가족은 서로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넌거고. 더이상 대화할 필요도 없으니까 연락 하기 싫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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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XmUsH 2021.05.14 20:46  
[@hZVMta6h] 손씨 아버지는 살인가능성을 재기한적이 한번도없다

니 뇌속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야?

의문점이 있다고 표현했고 살인가능성이란 표현은 어떤매체에서도 쓰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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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N48XPu 2021.05.15 13:57  
[@cYoXmUsH] 꼭 그걸 직접적으로 말로 해야 표현을 한거냐...

언플로 몰아가는거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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