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직원 말을 들어줘야지 기계 판매처 말을 들으면 되냐ㅅㅂ

우리 회사에 새로운 기종의 기계를 삼
20년된 좆구형 화낙장비
화낙답게 20년이 지나도 정상작동은 하는데 중요 기능(자동) 중 하나가 안됨

내가 기계판매처에 기능안된다 수리와달라 얘기함
"20년 넘은 기계인데 되는걸 바라면 욕심이다, 알고 산거 아니냐 니네 사장이랑은 얘기가 됐는데 왜 지랄이냐" 라길래

사장한테 잘 안된다고 얘기 된거 맞냐고 물었더니
잘 안된다고는 들었다고 함
그래서 잘 안되는게 아니라 아예안된다니까

판매처랑 통화했는지
옛날엔 다들 그 기능 안쓰고 했는데 왜 편한 기능쓰려하냐
걍 안되는 대로 해라 라고 하더라
시발거ㅋㅋㅋ

사장이면 자기 기계니까 지랄을 해줘야지
판매처한테 설득되서 오는게 말이되냐?

판매처 씨.발년들도 개좆같고 사장도 참...
다른 직원도 아니고 자식인데 나서서 지랄해줘야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