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장사하는데 네모인가 뭐라 하면서 어떤 ㅄ년이 전화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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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2:51
그냥 저냥 재료 준비하는데
네모인가 뭐라 하면서 어떤 ㅄ년이 전화가 왔어
네모가 몬지도 잘 몰랐음.
머라 웅얼웅얼 하는 것 처럼 들려서 뭔지 모르니까
혹시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네? 그랬지..
그랬더니 다시 모 네모 뭐뭐 이러더니..
ㅇㅇㅇ 지역에 가게를 구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야
갑자기 김빠지잖아 내가 걍 그게 왜요?
저랑 무슨 상관인데요? 이랬더니
가게 팔 생각이 있녜ㅋㅋㅋ
누가 우리 가게 자리를 원한데.. ㅋㅋ
아니 시발 여기서 빡쳐서..
근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하고 다시 말했어..
그랬더니 이년이 갑자기 빡돌았는지
존나 까랑까랑하게 흥 알겠어요
이러더니 걍 뚝 끊더라
이걸 걍 들어야 리얼인데 존나 한대 칠 뻔한 그런 느낌인데
원래 이렇게 막 전화해서 물어봄? 가게 팔 생각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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