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자기랑 맞는 의사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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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2:18
본인 비염 25년차다 25년이라고 썼지만 30년 살면서 내 기억속에 비염이 없던 날이 없다
그래도 가야지 뭐.. 근데 가던 병원에 의사가 새로옴
진료를 하는데 약간 또라이인가 느낌이듦 처방전 쓰면서 혼잣말 존나하거든
'왜 이약을 쓰지 굳이 이걸... 이거 빼고 .. 이거 말곤 이거지' 뭐 이런식으로 원래 5개정도 처방해준던걸 2개로 줄임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는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 세다 이런 인식이 있는데 말야
근데 이번약 효과 직방 ㄷㄷㄷ
약간 드라마에서 보던 명의를 만난거 같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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