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산책중에 영화 촬영 스태프가 시비검
eqnmk1zt
11
570
7
2021.04.05 23:05
하루도 안빼먹고 항상 산책하는 집앞 산책길이 오늘따라 어수선 하길래 지나가다 봤더니 뭔 영화를 찍고있는듯. 우린 당연히 방해할 생각 없이 지나치고 있었는데 빨리 지나가라고 시비조로 얘기하길래 난 당연히 빨리 지나가지 않았음.
그러니까 스태프인지 뭔지가 지금 촬영중이니까 비켜달라함. 지금 가고 있잖아요 제가 뛰어가야돼나요? 라고 말하고 여전히 천천히 지나옴.
살짝 언성 높아지게 몇마디 더 하긴 했는데, 여자가 와서 수습하기에 왔음.
영화촬영이든 뭐든 산책하는 도보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보행자들에게 빨리 지나가라고 종용할 권리가 있는건가요? 기분이 더러워지려다가 그냥 왔는데
그러니까 스태프인지 뭔지가 지금 촬영중이니까 비켜달라함. 지금 가고 있잖아요 제가 뛰어가야돼나요? 라고 말하고 여전히 천천히 지나옴.
살짝 언성 높아지게 몇마디 더 하긴 했는데, 여자가 와서 수습하기에 왔음.
영화촬영이든 뭐든 산책하는 도보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보행자들에게 빨리 지나가라고 종용할 권리가 있는건가요? 기분이 더러워지려다가 그냥 왔는데
이전글 : 귀 안아픈 마스크 없음?
다음글 : 코인 고수 형들
Best Comment
저따구로 말하면 ㄹㅇ 족같아짐
좋게좋게 말하면 병걸리나 저런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