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이해 안되는점

미얀마 영국 독립 이후에 쭉 친중노선 이였는데

중간에 민주화 운동도 일어나고 그랬음.
90년에 민주화운동한게 아웅산 수치

그렇게 군부가 계속 정권잡다가

중국 매운맛을 보게됨.

중국놈 새끼들이 일대일로 사업으로 수력발전소 건설이나 송유관이나 구리광산같은걸 하는데 죄다 악조건임.

군부가 짱개 매운맛을 알고

08년부터 친중에서 벗어나려고 함. 건설 중이던  수력발전소 댐도 중단시키고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려고 개방도 노력함. 그게 쭉가다.

15년 아웅산 수치가 들어오면서 군부정권이 깨짐.

그런데 이여자가 초반에는 반중타고 서방 개방 노력하더니 경제가 망함.

3년간 쪽빡차고 중국에 돈빌리기 시작하더니 다시 친중으로 돌아가서 군부가 막아놓은 일대일로 사업 개시하고 그럼.

이번에 또 아웅산 수치가 당선되면서 부정선거라며 군부가 쿠데타 일으킴.

지금 중국은 애매한 상황이라함 ㅋㅋ

미얀마 민주화 운동 뉴스보면 중국이 군부를 지원한거라는데

그건 아웅산 수치가 지원받고 있었음. 현 군부는 중국하고 거리가 좀 있는듯.

30년간 민주화 운동한 아웅산 수치가 자기 민주화 시절에 군부 도와주던 중국을 자기가 정권잡고 친중 하는것도 이상해서 이해가 안되고
아웅산이 친중인데 군부가 친중이라던 지금 민주화 운동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