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주말에 너무 심심해서 남겨보는 여자썰

0agiCBRL 7 551 3
1.
썸타다가 잔 여자가 있었는데
ㅅㅅ가 너무 안맞아서 안사귀고 마무리함
근데 여자한테 ㅅㅅ가 너무 별로였다고 도저히 말할수가 없어서
그냥 내가 먹버한 쓰레기로 남음
그거말곤 나름 잘맞았는데 그냥 친구로 연락해보고 싶긴 함
당연히 실제로 연락할 생각은 없음

2.
친구 전여친(a)이랑 ㅅㅍ였는데
(당연히 헤어지고 한참 지나고 나서임)
그 ㅅㅍ의 친구(b)랑도 ㅅㅍ가 됨
심지어 b랑 파트너가 될수 있도록 a가 도와준거임
모든걸 아는 a는 내가 b랑 할때마다 나한테 어땟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셋이 만나는날은 b랑 할수있게 자리 비켜줌
그리고 집간다하고 a 자취방으로 가서 노가리까면서 또 하고 놀았음
내인생 제일 ㄲ리던 기간임

3.
막 엄청유명하진 않은데 검색하면 나오는 정도의 여자 화가를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는데
예의상 좀 싼거라도 그림 사주러 갔다가 함

4.
친구한명이 번호딴 여자(c)가 있었는데
그여자 다시 만나는날에 갑자기 친구한명(d)을 데려온다 했다 함
그래서 친구가 급하게 나를 불러서 네명 만남
친구랑 c는 원래 둘이 엮여있어서
나랑 d가 자연스럽게 엮임
그때 내가 자취할때라 마지막에 넷이 다 내방으로 옴
여자들이 오늘 거의 첨본거나 마찬가진데
따로 찢어지기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라 걍 자취방 데려옴
내가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그걸로 영화틀어주고 술마시면서 보고 있었는데
나랑 엮였던 d랑 내 친구가 그냥 술김에 잠들어버림
나랑 c랑 둘이 마시면서 영화보다가 두명 잠든 옆에서 함
내인생 손에꼽는 스릴ㅅㅅ중 하나임

5.
예전여친이랑 영화관 갔는데 야한장면이 나옴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친 허벅지 쓰다듬다가 손가락 넣음
여친이 마침 헐렁한 반바지 입고와서 쉬웠음
바지 단추풀고 손가락 했는데 여친이 소리 참는거 아직도 생각하면 풀발임
그리고 물이 많이 나와서
영화관에서 나올때 내 셔츠 여친 허리에 묶어서 매고 나옴

6.
예전여친이랑 차가지고 모텔 갔는데
들어가기도 전에 주차장에서 빨아줌
차에서 입에싸고 이미 노곤한 상태로 텔 들어감
근데 카운터 cctv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람 안내리는거 봤을텐데
손님 아니면 차빼라고 아무말 안한건 신기함

7.
예전여친이랑 여친 어머니랑 술마시다가
시간이 좀 늦어서 여친집가서 마지막으로 셋이 마셨는데
여친 어머니가 먼저 뻗으심
그래서 들어가서 주무시고 나는 옆 여친방에서 여친이랑 함
어머니 주무시는거 아는데 혹시라도 소리 들릴까봐 쫄림
근데 개ㄲ려서 일부러 여친이 소리 많이내는거 하면서 여친 입막아줌
스릴 쩔었음
글고 같이 잤다하면 안되니 새벽에 혼자 나와서 집감

8.
예전여친이랑 텔에서 잤는데
내가 다음날 아침일찍 일정이 있었음
그래서 나 먼저 갈테니 편하게 더 자고가라고 전날에 말해놓고 잤는데
내가 일어나려고 부시럭거리니 살짝깻는지
눈은 감은채로 손으로 날 더듬거리는데 모닝이라 ㄲ림
그래서 그냥 손가락으로 좀 젖게한다음 바로 삽입하고 안에싸고 씻고 감
여친은 신음소리는 살짝씩 내는데 눈은 안뜨고 움직이지도 않음
나중에 일정하러 가는길에
안에싼거 자꾸 흘러서 깻다고 전화옴
자거나 그냥 안움직이는 여자랑 한거 처음이었는데 재밌었음

ㅡㅡㅡㅡㅡ

오늘은 그냥 집에서 ㅂㄹ긁는 신세임

Best Comment

BEST 1 ynwvXAHa  
좀 잘생겼나보다?
7 Comments
fWGRLUQl 05.11 20:44  

럭키포인트 20,200 개이득

ynwvXAHa 05.11 20:46  
좀 잘생겼나보다?

럭키포인트 18,007 개이득

O6B31lfG 05.11 21:04  
[@ynwvXAHa] 잘생까진 모르겟고 못나진 않았는데
매너를 좋게 하는편임

럭키포인트 9,013 개이득

ktu2FMIP 05.11 20:51  
이새끼 개시끼 알파메[일이네

럭키포인트 5,437 개이득

O6B31lfG 05.11 21:05  
[@ktu2FMIP] 지나간 과거의 영광들임
opave0sa 05.12 09:07  

럭키포인트 14,052 개이득

T2zf0B16 05.12 11:16  
좋다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