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잘하는 게 없을까요,,,,,,,
IWeiq1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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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00:04
무스펙 운 좋게 들어간 은행, 나이 29에 스트레스로 때려쳤습니다.
조금이라도 적성에 맞는 걸 찾고자 그만뒀는데,
어려서부터 다양한 경험을 한 적이 없어서 내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 그리고 목표라는 게 딱히 없더라구요.
반 년간 방황하면서 뭔가에 열정적인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만 하네요.
퇴사하면 여러 경험을 하겠노라 다짐했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는 나태함이 너무 한심하네요,,
혼자 우울해져서 술 한잔 먹고 푸념하네요.
좋아하는게 없고 잘 하는게 없어서 더 슬프네요ㅎㅎ
조금이라도 적성에 맞는 걸 찾고자 그만뒀는데,
어려서부터 다양한 경험을 한 적이 없어서 내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 그리고 목표라는 게 딱히 없더라구요.
반 년간 방황하면서 뭔가에 열정적인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만 하네요.
퇴사하면 여러 경험을 하겠노라 다짐했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는 나태함이 너무 한심하네요,,
혼자 우울해져서 술 한잔 먹고 푸념하네요.
좋아하는게 없고 잘 하는게 없어서 더 슬프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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