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해야 하나.. 돈 보고 따라가야 할까?
현재 40이고.. 결혼했고 아이는 없어.
직장은 기타공공기관이고 ( 기술직) 정년65세까지는 큰 사고없음 다닐수 있어.
연봉은 4천~4.5 정도.. 연봉은 작은데 워라벨이 좀 좋거든 구내식당 밥값3천원 정도고 식비주고
년 연차+대휴 특휴 이런거 포함하면 35~38일 정도 되고
비번은 따로있고
9시까지 출근 (8시59분에 와도 뭐라 안함) -6시 칼퇴. 사실 특별한일 없음 오후4시정도에 일 시마이 하고 쉬면서 퇴근준비 야근 없고.
한달에 10일정도는 비번 있고 일 강도는 하. 큰일은 위주 주니까 크게 신경쓸거 없고 보통 업무감독이지.
한달에10일정도 비번 빼고 1년에 연차+대휴 가 35~38일 정도 칼퇴에 야근없고 집에서 회사 3키로? (차타고 길어봣자 5분)
대신 연봉은 4천~4.5 인데..
이직 할려는 곳이 집에서 15키로~20키로야근있고(대신 야근수당있고) 연봉은 1000정도 더 받어 월 80정도 더 받을거 같아
중견기업이고 공장 기술직인데 경력직으로 가는건데..
돈 생각하면 옮기는게 맞는데.. 워라벨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인데..
님들 같음 어떻게 할거 같아?? 참고로 와이프랑 맞벌이인데 와이프가..7천받아서.. 비슷하게 가야 할거 같기도 해서..
대신 내가 시간이 많아 집안일은 거의 내가 다하는 편이야..
읽어서 고마워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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