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되는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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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23:45
좋지 않은 상황이라 외로워도 마음대로 연애도 못하고 산다
일부러 되도 않을 친구를 좋아해본다
그러다 그 워낙 매력적이기에 친구가 연애를 시작하면 마음이 허하다
쉬이 던져둔 낚시 찌 신경안 쓰는 듯 하다가도
오래동안 앉아 기다리다가
방금 옆에 앉은 낚시꾼이 낚으면 이가 좀 갈리지않을까
주변 나이 또래 애들은 슬 장가도 가고 집도 구하고 나아가는데
나만 머물러 정체된 느낌
늦춰지기 싫어 낮은 연봉에도 차곡차곡 모으고 싶었는데
집이 진 빚을 갚다보니 제대로 모은 돈 도 없고 빚은 아직 남았곻ㅎ
나는 저 밖에 조용한 공간을 찾아 적막을 즐기다
친구도 초대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부르고 하며
나만의 공간에서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나는 이제 어렵다
새장 속 갇힌 느낌은 이루말할 수 없다
누구는 집에 있을때가 편안했다고들 한다
나는 그 것이 부럽다보니 그것을 누리지 못하다보니
모르겠다
난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까
누가 정답지마냥 읊어준대도
내가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안할 거라고 한다
핑계거리가 없었으면 한다 나도
집에 돈이 들어간다
나는 나는 그냥 집에다 돈내주고 숨통조금 트이게 살아남으면 되는가
월급이 적어서다
월급 높은대를 가라
이직이 꼬일대로 꼬여 나는 너무 두렵다
어지럽다 이얘기 저얘기 각자 힘든일 많겠지만
나는 다른 더 힘든 사람을 보며 기운내기도 역하다
고마운 친구들의 힘내자라는 말이 너무나 힘들다
여기서 더 뭘 얼만큼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부디 여러분들은 쉽고 쉬워 아쉬운 것 없이 즐거운 삶 누리시길
일부러 되도 않을 친구를 좋아해본다
그러다 그 워낙 매력적이기에 친구가 연애를 시작하면 마음이 허하다
쉬이 던져둔 낚시 찌 신경안 쓰는 듯 하다가도
오래동안 앉아 기다리다가
방금 옆에 앉은 낚시꾼이 낚으면 이가 좀 갈리지않을까
주변 나이 또래 애들은 슬 장가도 가고 집도 구하고 나아가는데
나만 머물러 정체된 느낌
늦춰지기 싫어 낮은 연봉에도 차곡차곡 모으고 싶었는데
집이 진 빚을 갚다보니 제대로 모은 돈 도 없고 빚은 아직 남았곻ㅎ
나는 저 밖에 조용한 공간을 찾아 적막을 즐기다
친구도 초대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부르고 하며
나만의 공간에서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나는 이제 어렵다
새장 속 갇힌 느낌은 이루말할 수 없다
누구는 집에 있을때가 편안했다고들 한다
나는 그 것이 부럽다보니 그것을 누리지 못하다보니
모르겠다
난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까
누가 정답지마냥 읊어준대도
내가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안할 거라고 한다
핑계거리가 없었으면 한다 나도
집에 돈이 들어간다
나는 나는 그냥 집에다 돈내주고 숨통조금 트이게 살아남으면 되는가
월급이 적어서다
월급 높은대를 가라
이직이 꼬일대로 꼬여 나는 너무 두렵다
어지럽다 이얘기 저얘기 각자 힘든일 많겠지만
나는 다른 더 힘든 사람을 보며 기운내기도 역하다
고마운 친구들의 힘내자라는 말이 너무나 힘들다
여기서 더 뭘 얼만큼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부디 여러분들은 쉽고 쉬워 아쉬운 것 없이 즐거운 삶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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