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확정됫는데 스트레스받는다...
rhaEtq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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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21:07
최종면접 합격해서
현 연봉에 1200올려주고 복지도 훨 좋고 비전도 뚜렷한데
지난주 금요일에 퇴사통보하고
오늘 윗사람들한테 불려서 제발 있어달라고 하는데
난 마음뜨고 일하는 방식 맘에 안들고 연봉도 적어서
나간다 했더니
연봉은 두루뭉실하게 맞춰주는지 아닌지 말하면서
내년부터 좋아지고 대우 해주겟다고 하는데
시발
좀 말하기전에 더 알아서 챙겨주던가
내가 확정되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이 개같은 심보
진짜 짜증나고
스트레스가 회사일 할때보다 더 많이생긴거같아
물론 나가는거는 변함없는데
앞으로 1주일간 이지랄 할 거 생각하면
미치겟어 진짜 ㅠㅠ
형들은 이직할때
이런 카운터오퍼나
질척되는거 해결방법있어?? ㅠㅠ
현 연봉에 1200올려주고 복지도 훨 좋고 비전도 뚜렷한데
지난주 금요일에 퇴사통보하고
오늘 윗사람들한테 불려서 제발 있어달라고 하는데
난 마음뜨고 일하는 방식 맘에 안들고 연봉도 적어서
나간다 했더니
연봉은 두루뭉실하게 맞춰주는지 아닌지 말하면서
내년부터 좋아지고 대우 해주겟다고 하는데
시발
좀 말하기전에 더 알아서 챙겨주던가
내가 확정되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이 개같은 심보
진짜 짜증나고
스트레스가 회사일 할때보다 더 많이생긴거같아
물론 나가는거는 변함없는데
앞으로 1주일간 이지랄 할 거 생각하면
미치겟어 진짜 ㅠㅠ
형들은 이직할때
이런 카운터오퍼나
질척되는거 해결방법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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