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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드디어 뇌가 ㅈㅈ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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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깨진지 거의 1년 다되가는데


서로 떡정때메 깨지고 6개월 뒤부터 거의 섹파처럼 만나서 밥먹고 텔가서 떡만치는 사이가 됬다


난 ㅈㅈ도 작은편인데 얘가 엄청 아담해서 그런지 얘도 안아프고 딱맞아서 좋다 그러고 나도 지금까지 해본 여자중엔 제일 좋았거든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꼴로 만나서 저녁먹고 떡만 오지게 치는 사이가 됬는데


문제는 둘다 노콘에 너무 맛들여서 생리때 빼곤 가임기든 상관없이 무조건 질외사정해왔다


근데 항상 ㅈㅈ가 뇌를 지배해서 얘랑 결혼하게되면 인생 조지는거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주말마다 떡치러가고 항상 노콘했다


얘랑 사귀는 1년동안 사귈수록 나중에 얘랑 결혼은 절대 못하겠다 할 정도로 성격이 ㅈㄹ맞거든


암튼 그러다가 저번주 금욜날도 오지게 떡치는데 얘가 이브날 또 보자고 했거든


근데 내가 스케줄 어케될지 몰라서 일욜날 말해준댔는데


드디어 뇌가 ㅈㅈ를 지배했는지 스케줄있다고 핑계대고 떡을 멈췄다


근데 존나 후회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떡치고싶다!!!!!!!!!!!!!!!

5 Comments
40dtkuSd 2018.12.24 19:44  
내가 대신 가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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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1omlxJ 2018.12.24 19:46  
회원님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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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Yn9Awb 2018.12.24 20:02  
떡떡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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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8TgOGw 2018.12.24 20:34  
좋은건 나누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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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pjKOx8 2018.12.24 21:53  
나한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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