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새끼 개짜증나네
UwwogE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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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20:42
내 생일이라 기념할려고 만나는 날에 내가 가고싶은곳을 정할려고
홍대 부르니까 '홍대는 힙찔이가 많아서 가기 싫다'
이태원 부르니까 '이태원은 외국인이 많아서 가기 싫다'
그럼 어디가고싶냐 하니 '밥먹고 집에 가고싶다'고 하질 않나
갈때는 물론 내가 뭘 말하던 잡담을 풀던 옷을 보던 쇼핑을 하던 게임을 하던 항상 '넌 뭘 해도 안될거임 or 그건 안좋음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지켜본다 ㅅㄱ' 라는 부정적인 스탠스로 말을 쳐하질 않나
내가 설득시키니 지가 수긍해서 간걸 '넌 뭔 말을 해도 안듣는다'로 치부하고
오늘도 그딴 스탠스로 쳐말하길래 오늘에서까지 굳이 싫은 티를 내야겠냐고 하니 삐져선 뭔 말을 하던 '네' < 이 한마디만 반복함
정작 자기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면서 내가 그렇게 말한건지 생각 자체를 안하더라
입으로는 말 안해도 행동 하나하나가 무의식적으로 베어있는게 다 티가나는데 어쩌라는거임? 이새낀 서비스업에서 무의식적으로 티내면 쌍욕쳐먹는다는걸 모르나ㅋㅋ
홍대 부르니까 '홍대는 힙찔이가 많아서 가기 싫다'
이태원 부르니까 '이태원은 외국인이 많아서 가기 싫다'
그럼 어디가고싶냐 하니 '밥먹고 집에 가고싶다'고 하질 않나
갈때는 물론 내가 뭘 말하던 잡담을 풀던 옷을 보던 쇼핑을 하던 게임을 하던 항상 '넌 뭘 해도 안될거임 or 그건 안좋음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지켜본다 ㅅㄱ' 라는 부정적인 스탠스로 말을 쳐하질 않나
내가 설득시키니 지가 수긍해서 간걸 '넌 뭔 말을 해도 안듣는다'로 치부하고
오늘도 그딴 스탠스로 쳐말하길래 오늘에서까지 굳이 싫은 티를 내야겠냐고 하니 삐져선 뭔 말을 하던 '네' < 이 한마디만 반복함
정작 자기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면서 내가 그렇게 말한건지 생각 자체를 안하더라
입으로는 말 안해도 행동 하나하나가 무의식적으로 베어있는게 다 티가나는데 어쩌라는거임? 이새낀 서비스업에서 무의식적으로 티내면 쌍욕쳐먹는다는걸 모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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