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다
Emcx8V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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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22:14
네시간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멍하다
일단 절차도 잘몰라서 정신없이 일처리 하고 지금 타지 모텔에서 검찰확인 기다리는데 뭐가 뭔지 현실이 맞는지 어안이 벙벙 하다
어제까지 통화하고 괜찮으셨는데.... 마냥 죄송한 마음만 들고 눈물도 안난다
헛 구역질만 나오고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그냥 멍하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일단 절차도 잘몰라서 정신없이 일처리 하고 지금 타지 모텔에서 검찰확인 기다리는데 뭐가 뭔지 현실이 맞는지 어안이 벙벙 하다
어제까지 통화하고 괜찮으셨는데.... 마냥 죄송한 마음만 들고 눈물도 안난다
헛 구역질만 나오고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그냥 멍하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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