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방주 처분했다.
jzs4HTq4
18
569
0
2022.10.27 12:46
여전히 타인의 재능, 노력의 흔적을 보는 건 굉장히 즐겁고 흥분되지만
이것들의 총 용량이 내가 일하는 자료의 용량의 10배를 넘어서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분명히 후회하겠지만, 안하고 후회하기보다는 하고서 후회하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저번에 여친한테 걸리기도 했고 해서 이참에 미련없이 싹 지워버렸다.
사실 이거 아니라도 요즘엔 좋은 것들이 넘쳐나기도 하니까ㅎㅎ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