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와이프 육아 건으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 결국 저녁에 터짐

사건 발단은 

1. 저녁식사 다같이 하다가 아침에 만든 와이프가 만든 간식 먹이다 둘째(아랫니만 조금 자란 6개월) 

가 먹다 목에 걸려 분수토함. 난 바로 애 등두들겨주고 애씻기고 옷 갈아입혀줌

2. 와이프가 지가 뻘쭘했는지 갑자기 내가 배부르다고 쌀밥 남기거 가지고 ㅈㄹ하더라 밥 차려줬더니 왜 남기냐고(첫째를 위한 애기 밥상위주로 만든건데 남은 반찬으로 나 밥차려줌) 

3. 얼탱이가 없어서 나도 존나 ㅈㄹ함 지는 내가 해준 음식 뭐 다 먹냐고 지도 배부르면 그냥 배부르다고 남기면서 난 뭐라 하지도 않는데

 아침에도 무슨 집안일을 안한다는둥 개소리 하더니 나도 존나 소리 지르고 시발 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