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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2 Comments
aPVYRyWY 2022.08.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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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에 아버지가 집에서 전화온걸 받았는데 여자 목소리인데 밖으로 다 들림ㅋㅋ
근데 남자 대하듯이 연기하면서 통화하길래 그자리에선 그냥  쪼갠 적은 있음
춤바람 났던 거였고 울 어머닌 좀..뭐랄까 웬만하면 넘어 가는 성격이라 그냥 넘어가심; 불화 만들기 싫어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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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oLwyTZ 2022.08.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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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봄 인사해 새어머니 다.
시골에서 같이사심 명절에 내려가면 걍 편하게 봄
성함 나이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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