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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Ogu7FM6Z 2022.08.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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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12에 전화하면되지 절차가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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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jdKv1Sy 2022.08.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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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 음주운전으로 공인을 검거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목격하면 경찰서에 전화하면 인근 경찰차로 전화연결해줘서 검거하구요

연말에 10만원 포상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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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6RPsV3 2022.08.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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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두로 신고만 하면 되는건가?? 사진 촬영도 안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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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qzM3TF 2022.08.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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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6RPsV3] ㅇㅇ 번호판이랑 차종만 말해도 출동하는데 문제는 바로 오지 않는 이상 그 새끼가 계속 움직이면 찾을 방법이 없음
계속 쫒아댕기면서 위치 알려주는게 확실하긴 한데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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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qzM3TF 2022.08.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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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신고했는데 20분 넘게 지나고 와서 이미 사라져있었음
근데 번호판 알려줘도 근처 돌아 볼 의지도 없어보이길래 짜증나서 경찰관 번호 받고 내가 직접 차 타고 주변 돌다가 결국 찾아냄
계속 뒤꽁무니 쫒아다니면서 경찰관한테 전화해서 실시간으로 위치 보고하니까 잡기는 했는데 뭐 어떻게 조치했다 같은 결과도 따로 안 오고.. 답답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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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OX7og2 2022.09.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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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qzM3TF] 음주나 이런저런 짜잘한 사건들 처리해야될게 조온내 많은 사람들인데 그 사건들 조서 써서 결재 올리기도 바쁨
음주운전은 그자리에서 수치만 나오면 바로 현행범이라 예외없이 처벌인데 피해자도 아니고 신고자 사이다 좀 먹여주자고 일일이 다 알려주긴 굉장히 효율이 나쁘지? 바쁜사람들인데 말이야
그리고 어짜피 벌금형인지 집행유옌지 실형인지 결정나는거는 생각보다 조오오오온나 오래걸려서 나중에 어케됐나 들어봐야 아 그랬구나 이정도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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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qzM3TF 2022.09.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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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OX7og2] ㅇㅇ 신고자한테 보고 할 의무까지는 없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뭐 어찌 됐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서 답답했을 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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