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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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20:19
요즘 파는거보니 사각어묵이라고 불리더만
어릴때 엄마따라 시장을 가면,
시장 초입에 비닐에 넣어 주는 사각 어묵을 사주셨지.
그거 손에 들고 기름 잔뜩 묻히며 맛나게 묵고,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보면 어느새 장보는게 끝났었는데...
어느 순간 오뎅파는 아줌마도 안보이고 그렇게 파는 오뎅도 안보이더라.
엄마도 안보인지 오래되서 그런가 이런 일까지도 자꾸 떠오르는 요즘이네......
어릴때 엄마따라 시장을 가면,
시장 초입에 비닐에 넣어 주는 사각 어묵을 사주셨지.
그거 손에 들고 기름 잔뜩 묻히며 맛나게 묵고,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보면 어느새 장보는게 끝났었는데...
어느 순간 오뎅파는 아줌마도 안보이고 그렇게 파는 오뎅도 안보이더라.
엄마도 안보인지 오래되서 그런가 이런 일까지도 자꾸 떠오르는 요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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