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때문에 미친놈 된 썰
Nk9hJZ1J
17
480
5
2020.10.28 13:40
밤11시 30분에 자려고 누웠는데
윗집 애새키 발망치 소리가 끊이질 않아서 잠이 안옴
10분넘게 지랄병 떨길래 못참고 조용좀 하라고 천장을 3번을 침.
근데 이새키가 천장 치자마자 발망치로 삼삼칠 박수를 치기 시작함
쿵쿵쿵 쿵쿵쿵 쿵쿵쿵쿵쿵쿵쿵
진짜 살면서 제일 열받는 순간이었음.
뭔가가 속에서 뚝 끊어지는소리 들리더니 바로 옷 입고 윗집에 찾아가서 밸 누르면서 애새키 나오라고 미친놈처럼 소리지름.
근데 나올리가 있나...
안나오길래 문 발로 차려다가 겨우겨우 참고
리듬 한번만더 타면 죽여버린다고 소리 지르고 내려옴.
근데 이게 통했는지 며칠간은 좀 살거같네...
아니 미친 삼삼칠 박수를 발망치로 치는게 말이되냐...조롱하는거도 아니고
윗집 애새키 발망치 소리가 끊이질 않아서 잠이 안옴
10분넘게 지랄병 떨길래 못참고 조용좀 하라고 천장을 3번을 침.
근데 이새키가 천장 치자마자 발망치로 삼삼칠 박수를 치기 시작함
쿵쿵쿵 쿵쿵쿵 쿵쿵쿵쿵쿵쿵쿵
진짜 살면서 제일 열받는 순간이었음.
뭔가가 속에서 뚝 끊어지는소리 들리더니 바로 옷 입고 윗집에 찾아가서 밸 누르면서 애새키 나오라고 미친놈처럼 소리지름.
근데 나올리가 있나...
안나오길래 문 발로 차려다가 겨우겨우 참고
리듬 한번만더 타면 죽여버린다고 소리 지르고 내려옴.
근데 이게 통했는지 며칠간은 좀 살거같네...
아니 미친 삼삼칠 박수를 발망치로 치는게 말이되냐...조롱하는거도 아니고
이전글 : 와 진짜 미국 마스크 오지게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