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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19 Comments
BkyY1NeE 2022.10.12 10:56  
우리엄마 매운탕

럭키포인트 9,200 개이득

npvZlghQ 2022.10.12 10:56  
난 딱히 없고 누구랑 먹었는지만 기억남.
첫사랑이랑 먹었던 게장이 가장 기억남음

럭키포인트 8,467 개이득

YWvU6Oeh 2022.10.12 10:59  
제주도 수우동

럭키포인트 24,294 개이득

509ygTaO 2022.10.12 11:26  
면동떡볶이

럭키포인트 2,565 개이득

fHsqZUu8 2022.10.12 11:31  
와촌돼지찌개

럭키포인트 9,573 개이득

jvRMkXRz 2022.10.12 11:54  
[@fHsqZUu8] 와촌 어디서 먹음? 규미?

럭키포인트 24,616 개이득

mh4vFHtp 2022.10.13 18:44  
[@fHsqZUu8] 나도

럭키포인트 25,813 개이득

WpslvVZm 2022.10.12 11:43  
나를 음잘알로 만들어준 식당이 두군데 있음
여긴 추천해준 모두가 맛있어할 뿐만 아니라 '점마 먹을줄 아네'정도로 얘기해줌
내가 추천하는 건 믿을만 하다고
참고로 나는 좀 간이 강하지 않고 재료의 맛을 살린 음식을 좋아함
자극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안맞음

내 유일한 별다섯 식당이 세군데 있는데 어디냐면

럭키포인트 15,242 개이득

Ru50afKb 2022.10.12 12:01  
난 등촌칼국수 제일 좋아함..

럭키포인트 27,188 개이득

Z7H2qnIz 2022.10.12 12:19  
없어진 을지로 아바이순대국

럭키포인트 15,279 개이득

QMBzfhHU 2022.10.12 12:22  
우리엄마 제육

럭키포인트 29,245 개이득

vvOIUYR4 2022.10.12 12:23  
gs25 전주비빔 삼각김밥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앞에 처음 생겨서 편의점 이라는데를 난생 처음 가봄 그때는 이름도 lg25 였지
그당시에 집안 형편이 좀 안좋아서 평소에 간식 이라곤 100원짜리 불량식품 한두개씩 사먹는게 전부였었고 라면 그 흔한 신라면도 나한테는 정말 특식 이였어

럭키포인트 17,973 개이득

vvOIUYR4 2022.10.12 12:29  
[@vvOIUYR4] 편의점이 생기고 나서 내 친구였는지 누군가가 거기를 가면 삼각 김밥 이라는 진짜 맛있는걸 판다고 해서 일주일에 천원 이던 용돈 중 거금 500원을 쓰기로 마음 먹고 가서 냉장고 앞에 가서 아무거나 집었어 근데 그게 전주비빔 이였던 거지
삼각김밥을 처음으로 먹어본 지라 어떻게 뜯는지도 몰랐어서 막 뜯다보니깐 밥만 덩그러니 나오더라고... 김은 밥 다먹고 김만 먹었지 근데 그 차디찬 밥과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충격적일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 아직도 기억이 나
9T0PGCs7 2022.10.12 12:37  
사실 맛집은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를 본인 입맛에 맞게 하는 집이 다 맛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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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hDxCI8 2022.10.12 13:07  
ㅅㅂ 다 없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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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K9j5 2022.10.12 13:23  
오사카 갔을때 먹었던 엄청 큰 그릇에 나왔던 한방곱창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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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RMkXRz 2022.10.12 13:52  
수지 물고기자리 라고 숙성횟집인데
처음 한점을 손등에 올려와서 주방장이 싸서 먹여주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데
무한리필이라 회 많이 먹는 사람은 좋음
fv8Xcr4I 2022.10.12 15:21  
예전에 신림사거리 에서 보라매공원 가는길
사러가마켓? 고 건너편 콩나물해장국 간판이 거꾸로 달린집이 내 인생에서 다시먹어볼수없을 해장국 집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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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GAaO8 2022.10.12 16:53  
난 부산 놀러가서 우럭튀김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개걸스럽게 막 다먹음 ㅋ 가게는 기억안남

럭키포인트 2,91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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