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고민이다 . .
CcJqGQ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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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7:10
나이가 이제 26인데 지방국립대 4년 졸업하고 할게없음.
그래서 원했던 직장 인턴을 해봤는데 진짜 개같이 힘듦. 그나마 나는 인턴이라 칼퇴라도하지 거기 직장분들은 잠자는 시간빼고 주말 없이 일만함
대신 돈은 많이 버는데 사람같이 사는게 아닌것같아.
휴학하고 공뭔 준비한 친구들은 하나둘씩 합격하고. 주변 여자 동기들은 거의다 취직하고..
이제라도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데 한달까지 12시간 이상씩 공부하다가 3~4일 전부터 몸에 이상오고, 하루 친구 만나서 놀았더니
패던 깨지고 정신 못차리겠네 ㅠ
그념 푸념해봄 공부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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