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형이랑 멱살잡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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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04:05
오늘 집에서 얘기하다가 빡쳤는지 멱살잡길래 나도 빡쳐서 잡아서 벽에 박아버렸다
이새키가 전형적인 꼰대스타일인데
10년전에 지들끼리 부부싸움하고 니 누나 데려가라고 집에 전화해서 개빡치는상태로 누나네 가자마자 누나 짐싸 이랬더니 이새키가 뭐하는짓이냐고 개소리하면서 눈 부라려서 한번 쌍욕하고 싸운적있었는데 그땐 결혼한지도 얼마안됐고 갓난조카도 있어서 내가 먼저 사과안하면 이새끼가 우리부모님한테 손주안보여줄거라해서 먼저 사과했었다
그때 2시간동안 니가 뭘잘못했는지 아냐며 너랑 나랑은 피하나 안섞인 남이다 존나 꼰대 같은 개소리 존나 짓거려도 부모님하고 누나보고 참고 죄송합니다 했었다
그리고 부모님하고 누나때문에 10년을 나한테 시비걸고 비꽈도 참고 있었다
근데 오늘 일이 터진거야
내가 원래 체대 나와서 몸이 항상 좋았었어 군대 갔다오고 직장생활하면서 술자리도많아지고 힘들다는 핑계로 관리를 멀리했지
그러다 보니 살이 엄청쪘어 근데 이새끼가 요 몇년사이에 날 볼때 마다 나이먹으면 살안빠진다 너도 느끼지?
너도 곧 노안올 나이네 이지랄하길래
원래 이런새끼니까 걍 한귀로듣고 흘리자 이생각으로 한3년 참은거같어
근데 이새끼가 오늘 처갓집 놀러와서 티비보고있더라고 그래서 난 옆에가서 같이 티비보는데 누나한테 쟤 엄청늙었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저새끼 또 시작이네 하고 말았거든?
근데 몇시간있다가 집에간다고 누나랑 갈준비하더라고
그래서 갈때 인사하고 가시라해야겠다 했는데 조카들 옷챙기느라 그새끼가 옷챙길때까지 서성이다가 나한테 너 나이먹어서 이제 살안빠져를 또 시전하는거야 구관조새끼도 아닌새끼가
그래서 무시하자하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
했더니 또 나이먹어서 못뺄거야 이지랄 하대?
그래서 또 시작이네 하고 알아서 잘할수있어요
했드니 내기할래? 이지랄하는거야
거기서 내가 살짝 삔또가 상한거지
그래서 내가 합시다 100만원빵 하자고
내가 시합나가기전에 계체량때문에 살빼는건 자신있거든
근데 이새끼가 내기를 무슨 100만원을 하냐고
니가 지면 100만원 줄수있냐 하는거야
그래서 난 줄수있다 했더니 자긴 그런돈이 없고 내기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면서 존나 가르치듯이 뭐라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그럼 하지말자고 했더니 내가 내기 100만원빵 하자고 한거에 대해서 니가 줄수있냐는둥 그게 내기냐는둥 하면서 시비를 계속 걸길래 걍 말하지 말자고 했더니 지혼자 뭐라뭐라하더니 부모님 계신대 너좀 나와봐 하드니 내 멱살을 잡대?
단 둘이 있었으면 이게 뭐하는거냐고 하면서 풀었을수도 있는데
부모님앞인데 장인장모앞에서 싸움을 거는게 순간 나도 개빡치는거야
나도 개빡쳐서 잡히자마자 바로 잡아가지고 벽에 던졌어
그랬더니 움찔하더니 암말못하다가 우리 부모님이 말리니까 미쳐 날뛰는거야
어무니가 방에 나 데리고 들어가서 하지말라고 니가 참으라고 이러시길래 10년동안 저새끼 누나 랑 조카 무기삼아서 뭐라도 된냥 저지랄하는거나고 저새끼 사람새끼 아니라고 얘기햐고 있었는데
이새끼가 나랑 어무니 있던방에 들어와서 쳐봐 쳐보라고 하면서 소리치대 진심 그자리에서 머리끄댕이 잡고 갈아버릴려고했는데
부모님이 말리시더라고
어째 부모님앞에서 그럴순없자나 어무니가 패딩주시면서 나가있으라하시길래 부모님생각해서 나왔어
근데 너무빡쳐 저 씨.발개새끼 진짜 갈아마셔도 시원찮을새끼를
아오 감히 장인장모앞에서 그지랄을해?
얼마나 우리집을 우습게 봤으면 아오 씨.발 개빡쳐서 술마시고 글쓰느라 두서없네
미안해 여러분
진짜 너무빡치고 가족일이라 주변사람들한테 얘기도 못하고 해서 여기에 써봤어
지금도 그새끼반벙,신못만든게 후회되서 울화가 치민다
나이 40넘게 쳐먹어서 저지랄떠는거 다시 생각해도 너무빡쳐서
분에 못이겨서 여기에라도 글써
님들은 이런일 없었으면해
이새키가 전형적인 꼰대스타일인데
10년전에 지들끼리 부부싸움하고 니 누나 데려가라고 집에 전화해서 개빡치는상태로 누나네 가자마자 누나 짐싸 이랬더니 이새키가 뭐하는짓이냐고 개소리하면서 눈 부라려서 한번 쌍욕하고 싸운적있었는데 그땐 결혼한지도 얼마안됐고 갓난조카도 있어서 내가 먼저 사과안하면 이새끼가 우리부모님한테 손주안보여줄거라해서 먼저 사과했었다
그때 2시간동안 니가 뭘잘못했는지 아냐며 너랑 나랑은 피하나 안섞인 남이다 존나 꼰대 같은 개소리 존나 짓거려도 부모님하고 누나보고 참고 죄송합니다 했었다
그리고 부모님하고 누나때문에 10년을 나한테 시비걸고 비꽈도 참고 있었다
근데 오늘 일이 터진거야
내가 원래 체대 나와서 몸이 항상 좋았었어 군대 갔다오고 직장생활하면서 술자리도많아지고 힘들다는 핑계로 관리를 멀리했지
그러다 보니 살이 엄청쪘어 근데 이새끼가 요 몇년사이에 날 볼때 마다 나이먹으면 살안빠진다 너도 느끼지?
너도 곧 노안올 나이네 이지랄하길래
원래 이런새끼니까 걍 한귀로듣고 흘리자 이생각으로 한3년 참은거같어
근데 이새끼가 오늘 처갓집 놀러와서 티비보고있더라고 그래서 난 옆에가서 같이 티비보는데 누나한테 쟤 엄청늙었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저새끼 또 시작이네 하고 말았거든?
근데 몇시간있다가 집에간다고 누나랑 갈준비하더라고
그래서 갈때 인사하고 가시라해야겠다 했는데 조카들 옷챙기느라 그새끼가 옷챙길때까지 서성이다가 나한테 너 나이먹어서 이제 살안빠져를 또 시전하는거야 구관조새끼도 아닌새끼가
그래서 무시하자하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
했더니 또 나이먹어서 못뺄거야 이지랄 하대?
그래서 또 시작이네 하고 알아서 잘할수있어요
했드니 내기할래? 이지랄하는거야
거기서 내가 살짝 삔또가 상한거지
그래서 내가 합시다 100만원빵 하자고
내가 시합나가기전에 계체량때문에 살빼는건 자신있거든
근데 이새끼가 내기를 무슨 100만원을 하냐고
니가 지면 100만원 줄수있냐 하는거야
그래서 난 줄수있다 했더니 자긴 그런돈이 없고 내기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면서 존나 가르치듯이 뭐라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그럼 하지말자고 했더니 내가 내기 100만원빵 하자고 한거에 대해서 니가 줄수있냐는둥 그게 내기냐는둥 하면서 시비를 계속 걸길래 걍 말하지 말자고 했더니 지혼자 뭐라뭐라하더니 부모님 계신대 너좀 나와봐 하드니 내 멱살을 잡대?
단 둘이 있었으면 이게 뭐하는거냐고 하면서 풀었을수도 있는데
부모님앞인데 장인장모앞에서 싸움을 거는게 순간 나도 개빡치는거야
나도 개빡쳐서 잡히자마자 바로 잡아가지고 벽에 던졌어
그랬더니 움찔하더니 암말못하다가 우리 부모님이 말리니까 미쳐 날뛰는거야
어무니가 방에 나 데리고 들어가서 하지말라고 니가 참으라고 이러시길래 10년동안 저새끼 누나 랑 조카 무기삼아서 뭐라도 된냥 저지랄하는거나고 저새끼 사람새끼 아니라고 얘기햐고 있었는데
이새끼가 나랑 어무니 있던방에 들어와서 쳐봐 쳐보라고 하면서 소리치대 진심 그자리에서 머리끄댕이 잡고 갈아버릴려고했는데
부모님이 말리시더라고
어째 부모님앞에서 그럴순없자나 어무니가 패딩주시면서 나가있으라하시길래 부모님생각해서 나왔어
근데 너무빡쳐 저 씨.발개새끼 진짜 갈아마셔도 시원찮을새끼를
아오 감히 장인장모앞에서 그지랄을해?
얼마나 우리집을 우습게 봤으면 아오 씨.발 개빡쳐서 술마시고 글쓰느라 두서없네
미안해 여러분
진짜 너무빡치고 가족일이라 주변사람들한테 얘기도 못하고 해서 여기에 써봤어
지금도 그새끼반벙,신못만든게 후회되서 울화가 치민다
나이 40넘게 쳐먹어서 저지랄떠는거 다시 생각해도 너무빡쳐서
분에 못이겨서 여기에라도 글써
님들은 이런일 없었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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