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피지컬인데 서양애들에 너무 꿀리는거 같다...
어릴때도 결국 체급 쏀애들이 어쩔수없이 먹이사슬의 상위권에 속하고...
나처럼 체급 낮은 애들은 공부잘해서 거기에서 조커처럼 빠져나올수밖에 없는데...
뭔가 성인되고 호주로 워홀 처음 갔을때 한번 1차로 체급차이를 또 심하게 느낌....거기다 기본적으로 걔들의 잘생긴? 아우라
이런거에 밀려서 도태남, 베타남 포지션을 일단 자동으로 먹고 들어가게 되더라. 나름 운동을 해서 몸을 키워도 진짜 웃긴게 그렇게 운동해도
서양 여자애들 평균 몸 느낌 정도가 되버림... 워낙 내가 뼈가 가늘고 여리여리하긴 하지만 정말 스트레스더라...
이러다보니 서양애들은 확실히 한국 여자애들 워홀 오면 이쁘다고 난리더라. 내가봤을땐 그냥 평범녀인데 왜좋냐고 물어보면 너무 날씬하고
여자여자스러워서 너무 좋데 ㅋㅋㅋ 서양애들에 비해 동양애들이 체급이 낮다보니까 여자애들은 그게 또 이점으로 작용하는거 같더라....
이번에 여친이랑 유럽여행 갔다왔는데 하아 진짜 미친놈들 피지컬이 진짜....
여친도 딱 갔다오자마자 어우 피지컬에 너무 압도된다 이러더라. 근데 오빠는 남자라 더 많이 그걸 느끼겠다 하더군.
결국 학창시절 피지컬로 눈에 안보이는 계급이 있었던게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
동양인이 서양인에비해 외적으로 유리한게 대체 뭐가 있을까??